세계 최대 전자부품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2024' 주최사인 메쎄뮌헨이 독일 현지 행사에 참가할 한국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60주년을 맞은 일렉트로니카는 매회 50여 개국에서 참가한다. 올해는 27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일렉트로니카 2024에서는 AI, 지속가능성, 재활용, 산업용 사물인터넷, 전기차, 스마트 에너지, 디지털 전환, 자동화 등 미래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