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18일 서산 웅도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학부모 환경사랑 동아리 생태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가로림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산림청 산하 경기환경생태교육센터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부터 목공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의 중요함과 생물 다양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에 따르면 초등하교 3학년 이상 학생들과 일반인 50여 명이 참...
문경시 영순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 40명을 대상으로 문경 돌리네습지에서 생태자원인 돌리네습지를 직접 탐방하며 자연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배우기 위해 생태환경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의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는 관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3~5세 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주말 가족 행복 놀이터’를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 프로그램은 상반기 5회, 하반기 5회, 총 10회에 걸쳐 토요일마다 서산유아실내체육센터와 인근 서산유아숲체험장에서 운영되며, 자연을 탐색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어 유아기 자녀를 둔 가족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전년도보다 운영 횟수를 2회 확대했음에도 모집 시작과 동시
부산 기장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정관 좌광천 지방정원 일원에서 ‘정관 생태하천 학습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기장군 복군 30주년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 ▲정관읍 승격 1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이를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축제 기간 ▲문예행사 ▲좌광천 지방정원 어린이 동요제 ▲로봇 경연대회 ▲청소년 어울마당 ▲좌광천 생태체험 ▲북콘서트 ▲군민 가족 걷기대회 ▲길놀이 퍼레이드 ▲과학·
울릉군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부여, 공주, 익산, 대전 일대에서 「2025년 청소년가족 환경·역사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울릉군 교육발전특구 예산 연계지원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4가구, 40여 명이 참여하며, 백제 역사탐방과 ESG기업탐방, 가족 공동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자들은 첫날 국립공주박물관 및 충청권역수장고 탐방을 시작으로 정림사지와 궁남지 생태체험, 공주
울릉군은 지난 17일~21일까지 4박 5일간 부여, 공주, 익산, 대전 일대에서 ‘2025년 청소년가족 환경·역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울릉군 교육발전특구 예산 연계지원으로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고,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울릉지역 청소년과 가족 4가구, 40여 명이 참여해 첫날 국립공주박물관과 충청권역수장고 탐방을 시작으로 정림사지와 궁남지 생태체험, 공주의 무령왕릉과 공산성 답사, 익산 미륵사지 견학 등을 통해 백제 시대의 역사와
울산시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울산을 찾는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반려동물과 트레킹, 딸기와 배꽃농장 생태체험 등 반려동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관광, 반려동물 관광택시·전용 시티투어 버스 등이다. 시는 이달 중으로 ‘반려동물 관광상품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시는 숙박·식음·교통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1일 문경돌리네습지 및 탐방센터 일원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3회 생태체험 ‘웰컴 투 돌리네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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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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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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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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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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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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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경사 유족, 전 인천해경서장 포함 3명 검찰 고소
인천 한 갯벌에서 고립 구조 임무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 이재석 경사의 유족이 관련 사건으로 수사 받고 있는 해양경찰 관계자 3명을 검찰에 고소했다.유족 측은 31일 오후 1시쯤 인천지검에 이광진 전 인천해경서장, 전 영흥파출소장, 전 영흥파출소 당시 당직 팀장 등 해경 관계자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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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분양 주택 4개월째 감소세... 악성 미분양도 줄어
17분전
지난달 인천 미분양 주택이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미분양 주택은 1,607호로 나타났다.전월 미분양 물량인 1,668호와 비교하면 3.7% 감소한 수치다.인천 미분양 주택은 지난 5월 2,162호, 6월 1,825호, 7월 1,737호, 8월 1,668호, 지난달 1,607호로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지난달 인천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92호로 전월 1,453호 대비 4.2% 줄었다.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지난 1월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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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공원 문학비를 '무분별한 지장물'이라는 전주시…뒤늦게 문인협회와 시비 이전 협의?
전북 전주시가 덕진공원에 추진 중인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이 시인의 문학비를 강제 철거해 논란이 된 가운데 공사가 잠시 중단되며 난항을 겪고 있다. 시는 2028년까지 약 550억 원을 투입해 덕진공원을 한옥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메모리얼파크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31일 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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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정비구역 지정 16년 만… 수원 영화동 111-3구역 사업 착공
수원특례시는 31일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6년 만이다. 장안구 경수대로 815-2 일대 2만8863㎡ 부지에 대한 재개발이 예정된 ‘영화동 11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당초 노후된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2009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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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우리 교사들도 정치기본권을 가질 수 있을까?
스웨덴 교사 신분 국회의원인 올레토렐 의원의 특강이 있다고하니 설레였다. 그래서 예정되어있던 강의를 취소하고 올레토렐 의원의 관련 기사를 검색하며 공부하였다.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