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달팽이 단체의 두 번째 회원전 ‘제2회 날개 단 달팽이전’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열리고 있다.권미자, 김옥매, 박성혜, 박향미, 서경희, 윤성향, 장경화, 정정임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작품 24점을 전시 중이다.주부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된 그림에 대한 마음은 10여 년의 인연으로 이어졌다.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던 색감을 그림으로 표출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그사이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개인전과 해외 교류전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해 왔다.전시 주제인 날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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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음식문화는 어떨까. 지역마다 독특한 색깔로 음식문화를 만들고 있지만 인천의 음식문화를 한마디로 모으기는 쉽지 않다. 짜장면, 쫄면, 냉면 등 인천에서 출발한 음식을 보면 양이 많아 배부르고, 빨리 먹을 수 있는, 흔히 말하는 ‘노동자 음식’이다. 인천항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찾아 노동자들이 몰리면서 맛보다는 양이 많은 생존을 위한 먹거리가 주류를 이뤘다는 시각이 일반적이다. 지금은 맛을 제대로 살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천의 대표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다. 인천의 국가유산와 음식문화를 다시 조명하면서 보존하고, 가치를 널리 알
인천 제물포구는 지난 5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제13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축물을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출발한 제물포구의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제물포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등 제물포구 곳곳의 특색있는 건축물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제물포구의 역사와 건축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난 4월 국민 제안으로 출발한 통합위의 갈등 의제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9~10월 두 달간 '국민 대토론회'를 7차례 열어 의제별 정책 제안을 정리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토론회는 '현장형 국민대화'의 최종 무대다. 통합위는 지난 4~5월 온라인 플랫폼 '모두의 국민통합'을 통해 4000여 건의 제안을 받았다. 1만여 명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와 국민패널 온라인 토론을 거쳐 4개 분과위원회별 의제를 확정했다.확정된 의제는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적 진영 논리 완
여수시가 8월 14일 대만에서 출발한 대형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의 여수항 입항을 맞아 대규모 환영 행사를 열고 손님맞이에 나섰다.이번 코스타 세레나호의 입항은 지난 4월 4일 기상 악화로 접안이 무산된 이후 약 4개월 만의 재방문이다. 시는 당시 아쉬움을 씻고 원활한 관광객 맞이를 위해 출입국 절차 지원, 연계 교통망 점검, 관광안내소 운영 등 대만 관광객 맞춤형 수용 태세를 강화했다.11만 4천 톤급 메가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는 대만을 출발해 일본을
방송인 박수홍 가족이 탑승한 괌행 항공편이 예정 시각보다 70분 늦게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수홍은 아이가 울자 하차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는 과정에서 출발 지연이 발생했다며 승객과 항공사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26일 관련 보도와 항공편 운항정보를 종합하면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으로 향한 대한항공 KE415편은 오전 10시5분 출발 예정이었지만 실제 출발 시각은 오전 11시15분으로 기록됐다. 출발 지연 시간은 1시간10분이었다. 괌 도착 시각은 예정된 오후 3시35분보다 31분 늦은 오후 4시6분이었다.박수홍은
상하이 기반 슈즈 브랜드 조이앤피스가 오는 9월 18일 국내 공식 론칭한다. 조이앤피스는 상하이와 홍콩, 마카오 등을 중심으로 전개해 온 제화 브랜드다.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의 전통적인 수제화 제작 방식과 상하이의 도시적 감성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국내 첫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마련된다. 1995년 상하이에서 출발한 조이앤피스는 2000년 홍콩에 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국내 유통을 맡은 패션리테일그룹㈜은 브랜드 도입을 검토한 끝에 국내 론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Su
경상북도가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기반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기업과 인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북도는 1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시·군 관계자, 영상제 조직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3일 개막하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의 올해 주요 프로그램과 발전 전략을 종합 발표했다.‘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전국 최초 AI·메타버스 영화제로 출발한 영상제는 산업 중심의 글로벌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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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호텔’ 시의원 파문…광명시의회 징계 착수, 경실련·국민의힘 '맹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여성과 숙박업소에 간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A시의원에 대해 광명시의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광명시의회는 11일 오전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A의원 징계요구의 건’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윤리특위 위원이던 A의원의 위원직 사임도 가결했다.A의원은 지난 10일 낮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고, 본지와의 전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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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년친화헌정대상’ 3년 연속 수상 영예
함양군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소통대상’을 받으며 3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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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나눔 현장 찾은 추미애…“포용 사회여야 지속 가능”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현장을 찾아 “소외된 이웃에게 손을 내미는 포용 사회가 돼야 지속 가능하다”고 강조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 1만5000명에게 생계비와 명절 물품 등 총 1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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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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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에 이재근 낙점...양종희 연임 대신 세대교체 선택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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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팬데믹에도 백신 맞겠다" 日 53%뿐…접종 의향 왜 낮아졌나
일본에서 다음 팬데믹이 발생하면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절반을 조금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당시 80%를 웃돌았던 실제 접종률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17일 일본 매체 IT미디어에 따르면 도쿄대와 지바대 등 공동 연구진은 일본인의 미래 팬데믹 백신 접종 의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엔피제이 백신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5~84세 2만8000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유효 응답자 2만4577명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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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현대차, 글로벌 안전협의체 첫 출범…울산공장서 안전관리 표준화 논의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서 국내외 권역별 안전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우수 안전 사례를 나누고, 안전 관리 수준 표준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현대차가 각 권역 안전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는 ‘글로벌 통합 안전 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GOSC 콘퍼런스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재 사옥과 울산 공장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GOSC는 전 세계 현대차 사업장 곳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자들 간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글로벌 협의체로, 현대차의 모든 안전 리더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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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팔던 엔비디아, AI 투자 큰 손 됐다…'자금줄' 부상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공급을 넘어 투자와 금융 지원을 통해 업계 자금 흐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고객의 자금 조달을 도와 자사 반도체 수요를 확보하는 전략이지만, AI 시장이 침체될 경우 재무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7일 일본 IT매체 기가진은 이코노미스트를 인용해 엔비디아가 최근 3년간 스타트업에 7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고객에게 약 3000억달러 규모의 금융 지원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엔비디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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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 시대 준비…구글 딥마인드, AI 안전 전담 연구소 설립
구글 딥마인드가 범용인공지능의 안전한 개발과 사회적 영향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조직 '딥마인드 인스티튜트'를 설립했다. AI 성능 경쟁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기술적 위험뿐 아니라 제도와 사회 전반의 변화까지 논의하겠다는 구상이다.17일 일본 IT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딥마인드 인스티튜트는 AI 연구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AGI 시대의 핵심 과제를 연구하고 의견을 발표하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구글과 딥마인드 내부 인력뿐 아니라 국제 연구 커뮤니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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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늦춰야" EU까지 가세…최첨단 연구소 회동 추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최첨단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기 위한 논의에 직접 나섰다.1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주요 선도 AI 연구소들을 브뤼셀로 초청해 규제당국이 어떻게 최전선의 속도 조절을 지원할 수 있을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연례 유럽연합 국정연설에서 점점 더 강력해지는 AI 시스템의 위험을 정면으로 언급했다. 그는 "자가개선형 모델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