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서 청년농업인 영농지원단의 드론 방제 활동 시연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청년농
NH농협금융지주는 1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2025년 제3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주요 계열사
김진수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30일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향숙 교수의 지도하에‘2025년 제3차 드림스타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김포·김해·제주·인천공항 등 국내 주요 공항에서 ‘드론 불법 비행 근절 홍보 캠페인’을 개최, 안전한 드론 비행 문화 확산에 나선다.홍보 캠페인은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인천공항 순으로 개최되며,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국내 공항 안전관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한다.TS는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드론 안전관리 제도 및 드론구매 후 절차’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드론관련 제도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일
김만식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드론 농구 프로그램 ‘스카이덩크’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덩
부산 기장군이 최근 소속 공무원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에서 ‘드론 1종 자격증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군 직원 8명이 참여했으며 이론 20시간, 모의 비행 20시간, 실기 비행 20시간 등 총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전문 교관의 동반하에 정밀 조종 실습과 단독 비행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또한 이번 위탁교육은 드론 1종 자격증을 목표로 열렸다. 드론 1종 자격은 ‘25㎏ 이상 기체’ 운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진주산청지사는 수해 피해 합동조사팀을 편성하고, 드론 5기를 투입해 진주시와 산청군 일대 피해 현황 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북 청주 현도농협은 조합원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28일 ‘2025년 드론 공동방제 지원사업’ 1차 방제 작업을 마쳤다./충북농협 제공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SUV ‘아이오닉 9’을 기반으로 한 드론 스테이션을 구축하고,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복원에 본격 나섰다.현대차는 17일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소셜벤처 트리플래닛, 산림 복원 기술 스타트업 구루이엔티와 협력해 동해안 산불 피해지 복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아이오닉 9 씨드볼 드론 스테이션’은 기존 아이오닉 5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에 이어 실제 씨앗을 살포하는 기능을 갖춘 신형 특장차량이다.씨드볼 드론 스테이션은 아이오닉 9의 후방 적재 공간을 활용해 제작됐
하동군이 첨단 드론 기술을 활용해 밤나무 병해충 방제에 나섰다. 이번 드론 방제는 7월 한 달간 1450ha의 밤 재배지에 총 45억 7000여만 원의 예산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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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밖청소년센터, ‘바리스타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과정’ 수료
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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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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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생명 음주운전 위협 내몰아” 6차례 음주운전 3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5차례 음주운전을 했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돼 풀려난 전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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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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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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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무더위를 견디기 위하여 냉방 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도 덩달이 커집니다. 실제로 여름철은 전기 과부하, 높은 기온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는 시기입니다. 이처럼 화재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계절인 여름에는 초기 진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화재에서는 무엇보다 초기 진화가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순간입니다. 그리고 그 초기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거리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입니다. 불과 몇 분 안에 불길을 잡느냐 놓치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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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20일 극한호우로 산청군 사망자가 13명에서 14명으로 늘었다.숨진 이는 지난 19일 오전 산청군 산청읍 부리에서 매몰사고 이후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다. 그동안 중상자 5명에 포함돼 있던 주민이다. 이 주민은 부상 치료를 받다가 2일 오전 숨졌다.이번 폭우로 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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