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는 지난 3일 글로컬캠퍼스 건양회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물놀이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중국, 태국, 미얀마, 키르기스스탄 국적 유학생 10여 명이 참여해 전문가 지도 아래 세마치, 중중모리, 굿거리, 자진모리 등 다양한 전통 장단에 맞춰 꽹과리, 북, 징, 장구 등 전통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키르기스스탄 출신 메림굴 씨는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마다 대학이 준비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깊이 배울 수 있어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5일 2026학년도 1학기 입학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옷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전 글로벌인재원이 지난해 9월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 나눔 활동으로 대학 교직원들의 자발적으로 기탁한 의류,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생활 물품이 모였다. 특히 한국의 3월 꽃샘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 유학생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대학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기증된 물품을 직접 입어보고 고르며, 서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하는 등 화기애
김천시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지방세 안내 창구’를 운영한다. 최근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등이 증가하면서 지방세 관련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으나,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세금 제도에 대한 이해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에 김천시는 외국인이 지방세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원활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지방세 안내 창구에서는 취득세, 주민세, 자동차세 등 지방세 주요 세목 안내와 납부 방법, 체납 시 불이익 등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
정읍시가 겨울 관광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해 운영한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가 1억 6000여만원 이상의 종합 경제 파급효과를 내며 체류형 관광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1·2기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40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포함해 총 8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4일간 정읍에 머물며 농가 일손 돕기, 전통문화·로컬 식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들이 제작한 체험 관련 SNS 게시물은 총 685건, 누적 노출 수는 200만 회를 돌파하며 겨울철
대전청년내일재단이 장학제도를 재정비, 전면 개편한다.이번 개편은 학업성적 중심의 우수 인재 선발에서 학생의 다양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개편 내용은 지역 이공계 대학 진학생을 위한 ‘과학 장학금’ 신설, 지역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과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위한 ‘꿈돌이 장학금’ 신설 등이다.또 기존 재능·성취·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의 선발대상과 자격, 지원액 등 조정, 지역 우수인재 양성 및 자기계발을 위한 생활비성 장학금 지원으로 개편한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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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연일 언급하며 전쟁 종결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미 육군 정예 공수사단 병력이 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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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본경선' 첫 여론조사…김동연, 추미애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1위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미애 의원과 오차범위 밖인 10% 격차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24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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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유 200만 배럴 한국석유공사 여수 비축기지에 입고
한국석유공사는 25일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사와의 국제공동비축 사업으로 확보한 원유 200만 배럴을 공사 여수 석유비축기지에 입고 중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UAE 국제공동비축 원유에 대해 우선구매권을 행사해 해외로 반출되지 않고 국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4월 중 전량 국내 정유사로 공급될 예정이다.이번 원유 입고는 한-UAE 정부간 협력 방안에 따른 물량 중 일부로 이번 200만 배럴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지속 도입될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현지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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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 희망사과나무와 해피빈 연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한국청소년연맹은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의 일환으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 여전히 연탄에 의지해 겨울을 나고 있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한국청소년연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연탄을 차량에서 하차하고, 좁은 골목길을 지나 대상 가구의 창고까지 줄지어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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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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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 "제2공항 문제 항공안전 담보 후 주민 의견 물어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 나선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 제2공항 갈등문제 해결 방안으로 공론조사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위 의원은 지난 29일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제2공항 건설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항공안전이 담보된 후 공론조사 등 주민 의견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론조사와 주민투표 등 주민 의견을 묻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제주 제2공항 갈등을 매듭지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위 후보는 “제2공항 건설은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주민투표를 수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제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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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학교로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교실' 운영
서귀포시는 2026년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교실을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교실'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교육 접근성을 높여 능동적인 학습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서귀포시에서 양성한 자기주도학습지도사와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시책사업이다.2026년 찾아가는 자기주도학습 교실은 총 사업비 6300만원을 투입해 자기주도 학습키움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 및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로,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초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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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5바퀴 걸었다"...제주올레 길 1만km 완주자 39명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제주올레 27개 코스를 무려 스물세번 넘게 걸은 1만㎞ 완주자가 39명에 이른다고 30일 밝혔다.이들의 누적 완주 횟수는 1394회, 누적 거리는 60만9178㎞에 달한다. 이는 지구를 15바퀴 이상 걸은 거리다.이 중엔 100회 이상 완주자도 있다. 한창수 씨와 오세흥 씨는 무려 4만㎞ 넘게 걸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지난 26일 걷기의 달인들로 구성된 ‘1만㎞ 완주자 모임’을 가졌다.‘1만㎞ 완주자 모임’은 2024년 처음 만들어졌다. 당시 20명이었던 1만킬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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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제주, 서귀포혁신1단지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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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출마예정자 “빈집 디자인으로 ‘반값 임대주택’ 공급”
제주도지사 재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출마예정자는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반값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주거안정과 지역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30일 발표했다.오 출마예정자는 선거준비사무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농어촌 지역 인구 감소로 빈집이 증가하고, 장기간 방치되거나 소유주가 불분명한 빈집들은 흉물로 변해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며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비 부담 완화, 자산가치 회복 및 안전 확보를 위해 빈집들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를 통해 주거안정과 지역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