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지난 20일 한동대학교 제네시스랩에서 열린 ‘2025년 제14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과 상금 50만 원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했으며 장려상을 받은 기승전UP팀은 ‘Line Tidy-R’을 창업아이템으로 제시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PLC기반 이차전지 제조공정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지역대학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모델을 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이차전지 제조 공정 중 핵심 자동화 장비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
포스코노동조합이 노사상생기금을 활용해 포항·광양 지역 우수 학생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지역사회와 산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노동조합이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포스코노조는 지난 해 단체 임금교섭 과정에서 조성한 노사상생기금을 통해 포항의 선린대·포항제철공고, 광양의 한국항만물류고·광양하이텍고에서
선린대학교는 지난 25일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졸업생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도민행복대학 동부권역 캠퍼스 명예도민석사과정’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포항, 경주 동부권역 학사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료 요건을 충족한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졸업식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총장 명예석사학위증과 개근상, 동부권역 캠퍼스 학장 명의·평생교육원장 명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 27일 1,2학생 재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북소방학교 주관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북소방학교는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업에 배치되기 전 24주간 훈련받는 곳으로 학생들은 화재 진압시설, 구조·전술 훈련장, 구급교육장 등 다양한 실습교육 시스템을 견학했으며, 소방학교에 근무중인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졸업생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방 입직전략과 실제 현장이야기를 들으며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얻었다. 윤태빈 학생은 “소방학교는 응급구조사에게 가장 밀접한 현장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는 지난 21일 한국어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학과설명회 및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유학생들이 선린대학교의 다양한 전공들을 탐색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유학생들을 위해 뷰티디자인과에서는 핸드크림 만들기와 핸드 마사지 실습을 진행했으며 호텔조리제빵바리스타과에서는 제빵 체험과 한식 조리 체험, 바리스타 실습을 진행했다.당티캄투 학생은 “학부생들이 실제로 배우는 내용들을 체험하니 대학에 입학한 기분이 들었다”며, “어떤 전공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데 큰 도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4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비간호사를 위한 전공역량 점핑업 인성특강 2차’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불꽃처럼 살다, 지금 행복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태석재단 구수환 이사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구 이사장은 KBS 시사다큐 프로그램 책임PD 및 MC로 활동하며 사회 정의와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전달해온 언론인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 등을 제작해 故이태석 신부의 인도적 사랑과 나눔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강에 참여한 간호학부 학생들은 간호사로서 갖춰야 할 인성, 생명존중의 가치, 환자
포항 한동대와 선린대가 손을 맞잡고 지역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두 대학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PLC기반 이차전지 제조공정 공동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대학 협력을 통한 인재양성 모델을 제시했다.이 과정은 한동대와 선린대가 교육 인프라를 공유하고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 지역대학 협력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중복투자 없이 실습 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교육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다.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포항 지역
선린대학교는 지난 13일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산학협력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선린대학교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과 이창은 학과장과 박대원 포항지회장을 비롯한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안전 관련 세미나 및 포럼 운영지원 등 협력, 산·학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안전 분야의 발전과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산학
포항상공회의소는 4일 오전 10시 선린대학교에서 구급·응급의료 분야 채용 예정 기관 5곳이 참여해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회는 응급의료 현장의 다양한 채용 수요와 직무 특성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채용기관별 1:1 맞춤형 상담 운영 △현직자 기반 취업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졸업 이후 취업 준비 방향을 현실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학생은 “기관별로 요구하는 현장 대응 역량과 기대 역할의 차이를 직접 비교하고 질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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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힐링으로 가족 소통 활짝! 울주군가족센터,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On' 성료
울주군가족센터가 연말을 맞아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6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13가정과 함께 '숲에서 만나는 마음 Talk, 마음 O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고 관찰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인 여유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센터는 이 같은 자연 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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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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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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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현수막도 예외 없어…‘혐오·비방성’ 금지광고물 걸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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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거버넌스 갈등…“DAO 수익, 아베랩스 무단 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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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나스닥 100 첫 재조정 통과…MSCI 퇴출 가능성은 여전
비트코인 보유 1위 기업 스트래티지가 나스닥 100 지수에서 살아 남았다. 지난해 12월 지수에 편입된 이후 스트래티지는 첫 재조정 과정을 통과했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스트래티지는 최근 1만624 BTC를 9억6270만달러에 추가 매입하며 총 66만624 BTC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나스닥 100 재조정에서는 바이오젠, CDW, 글로벌파운드리스, 룰루레몬, 온세미컨덕터, 트레이드데스크가 탈락했고, 알닐람 파마슈티컬스, 페로비알, 인스메드, 모노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