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16일 강력·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민·관·경 합동순찰을 개최했다.합동순찰은 안동경찰서 범죄예방계 주관으로 송천동자율방범대 및 용상동 행정복지센터, 안동대 학생자율방범대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이들은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발
여성친화도시 여수시가 범죄취약지역에 솔라표지병과 로고젝터를 확대 설치하며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광무동, 학동, 여서동 뒷골목 및 원룸촌 일대 등 3개소에 솔라표지병 112개와 로고젝터 3대를 추가 설치했다.시는 지난 2021년부터 어두운 골목길,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 등에 ▲밤에 빛을 내는 바닥조명인 솔라표지병과 ▲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LED장치인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있다.야간에 조도를 개선해 통행자의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설치 지역은 지역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23일 영주경찰서를 찾아 영광여중·고 등하굣길에 조성된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을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영광여중·고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은 2017년 범죄 취약지 통계분석을 토대로 조성된 것으로, 방범용 CCTV, 참수리 보안등, 안심반사경, 로고젝터 등이 설치돼 여성·아동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영주시 일대에는 여중·여고·여성 밀집 원룸촌 등 9개소에 여성·아동 안심 귀갓길이 조성돼 있다.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도내에 156개소의 여성 안심 귀갓길이 조성돼 주민들의 안전에 도움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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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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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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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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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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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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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국 독도 방문 항의한 일본 주장 일축…"독도 우리의 고유한 영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의 독도 방문을 두고 일본이 한국 정부에 외교채널로 항의했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일본이 부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일축했다고 밝혔다. 14일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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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의원, 국회에서 AI 진흥 전략 모색
이인선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의 AI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모색할 연구단체 ‘국회 AI 포럼’을 출범하겠다고 14일 밝혔다.현재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세계는 기술선점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AI는 국가 경쟁력의 게임체인저로 관심을 받으며 AI의 경쟁력이 국가경쟁력 순위를 결정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제21대 국회에서는 AI 관련 기본법안을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고 토론해 절충안을 마련하였지만 회기 중 통과는 어렵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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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진 서울시의원, 소방관 '헌신과 희생 무시' 서울시 행정 질책
서울시의회 민주당 박유진 의원은 최근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을 무시하는 시 행정을 다시 한 번 질책했다.박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감사위원회의 부적절한 감사로 혈액암 4기 진단을 받은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의 인권보호 강화를 촉구했다.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던 우수 소방관이 가족수당 부당 수령 의혹으로 세 번 이상 증빙서류 제출을 강요받자 수치심에 극단 선택을 하게 된 사례가 있다며 "감사위원회가 검찰도 아닌데 과도하게 증빙서류를 요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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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전보 겸직 인사
수협중앙회가 14일 부장급 및 팀장급의 전보 및 팀장급 겸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인사명단 < 전 보 >△감사실장 이옥진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박지용 △상호금융본부장 이강식△회원지원부 회원지원팀장 김상진 △감사실 감사기획팀장 강성훈< 겸 직 >△상호금융본부 여신지원단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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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캐나다 BC주 방문 교류협력 증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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