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업과 식품 정책 전반을 좌우하는 초대형 종합 패키지 법안인 ‘농업법’이 약 5년 주기의 개정 국면을 맞으며 글로벌 통상과 농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30년대 대공황기 농가 구제와 식량 안정을 위해 도입된 농업법은 현재 ▲농가 소득 안전망 ▲환경보전 ▲해외 통상 ▲영양 지원 ▲농업 금융 ▲농촌 개발 등 농정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12개 분과로 구성된다. 전체 예산의 80% 이상이 저소득층 식품 지원에 집중되는 구조적
관세청은 8월 26일 서울세관에서 K-푸드 중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해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원산지정보원 및 수출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중국의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규정', '사전포장식품 라벨 통칙' 등 식품 수입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에 우리 수출기업이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중국의 식품 수입 관련 제도변화 동향, ▲수입식품 규정의 주요 내용 및 유의사항, ▲수출 지원사업 및
추석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지역 위기 청년 및 청소년 200명에게 먹거리를 지원한다.구는 14일 강서푸드뱅크·마켓 등촌점에서 ‘위기 청년을 위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열었다.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정유진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조범석 강서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오현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봉사단도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진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지역 위기 청년 및 청소년에게 전달할 식품 상자를 직
충북 제천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국도변 휴게소와 기차역, 버스터미널,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에서 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야외활동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의림지와 놀이공원,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와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식품 위생 및 보관·유통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소재를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과 해외 사업 확대를 모색했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기술과 기능성 소재, 사업 인프라 등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대규모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다.행사에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수면 관련 유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집중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식품·축산물 업소를 대상으로 해썹 인증 및 연장심사 수수료를 최대 30% 감액한다.이번 조치는 수해를 입은 식품·축산물 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지역은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동시 일직면·남선면·임하면과 의성군 단촌면, 지난 21일 선포된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이다.해당 지역에 소재한 업소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해썹 인증 또
영암군이 10일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20개소에서 전남경찰청, 영암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유통‧판매와 식품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관·경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4개 조로 나눠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한글표시사항 무표시 수입식품 진열·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진열·판매 여부 등 업소별 식품 유통‧판매 실태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이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4박 5일간 도내 화장품·식품·생활용품 기업 9곳과 함께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를 찾아 현지 구매업체와 직접 만난다.중국 소비자들이 물건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값이 싼 제품을 찾았다면 지금은 건강에 좋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선호한다.제주도는 이런 변화가 청정 이미지와 좋은 원료를 앞세운 제주 식품·화장품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했다.무역사절단은 9월 1일 상하이, 9월 4일 칭다오에서 중국 전역의 구매업체와 1대
포항지역 바이오기업들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집적지인 스위스 바젤을 발판으로 해외 연구기관·기업과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서고 있다.포항시는 18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6 글로벌 진출 협력 네트워킹 지원사업’ 참가기업 및 포스텍 관계자들과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식품 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무글루텐 제품의 온라인 판매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게시물 총 20건을 적발해 관계 기관에 접속차단과 행정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무글루텐 표시 가능 식품이란 밀, 호밀, 보리, 귀리 또는 이들의 교배종을 원재료로 사용하지 않고 총 글루텐 함량이 20mg/kg 이하인 식품 또는 밀, 호밀, 보리, 귀리 또는 이들의 교배종에서 글루텐을 제거한 원재료를 사용하여 총 글루텐 함량이 20mg/kg 이하인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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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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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회장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양종희 회장 연임 불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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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반도체 인재가 기업을 만나고, 기업이 미래를 만난다!
경상북도는 9월 8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도내 반도체 기업과 대학·특성화고,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상북도 반도체 인재 플랫폼-매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북의 우수 반도체 인재와 지역기업을 연결해 함께 성장·도약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반도체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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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소비, 추석명절 준비수요 활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돼지고기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명절 이후에는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9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날 축산물 가공·유통 업체들은 돼지고기 구이류의 경우,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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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10기 교육생 모집
거창군은 다축형 사과재배 기술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농가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래형 사과원 아카데미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1일 개강해 11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9회 44시간에 걸쳐 거창군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진행된다.이번 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다축재배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미래형 사과 재배체계인 다축수형의 이해, 기반조성, 재배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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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성료, 귀농의 가능성을 보다
청도군은 9월 16일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2026년 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퇴소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며 농업과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며 지역 정착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2기 프로그램에는 도시민 2가구 3명이 참여해 농촌생활 체험, 영농 실습, 지역문화 탐방, 귀농·귀촌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실제 마을에 거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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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래학교 디자인 공모전 우수작 47편 선정 ... “우리 학교를 이렇게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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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어떻게 살 것인가: AI가 계산할 수 없는 것들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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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아인병원, 첨단재생의학 분야 공동연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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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과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은 15일 병원에서 첨단재생의학·바이오헬스 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대가 보유한 생명공학 및 줄기세포·조직공학 분야의 연구역량과 아인병원의 의료·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첨단재생의학 분야의 새로운 공동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향후 국가 연구개발사업과 후속 연구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과학적 근거와 기초자료를 공동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줄기세포 특성 및 기능 연구 ▲세포의 작용기전 및 분화 가능성에 대한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