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용인시 가로수 및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규칙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
용인특례시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 ▲용인시 가로수 및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2건, 규칙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앞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용인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용
한 해의 끝자락,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다가오면 거리 곳곳에 연말 분위기가 더해진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전봇대, 가로수, 신호등 등에 무단으로 부착되는 불법광고물이 증가하여 보행 환경을 해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특히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단지나 현수막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화북동은 연중 진행하는 정비 활동과 별도로, 겨울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중심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일제 정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한파로 아파트와 빌라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면서 ‘즉시 입주’, ‘파격 할인’ 같은 문구의 현수막이 거리 곳곳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분양·임대 광고뿐 아니라 각종 학원·대부업 홍보까지 가세해 전신주와 가로수, 심지어 신호등과 안전펜스를 점령한다. 거리를 물들이는 이 불법현수막은 도시 미관을 망칠 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고 보행자의 동선을 방해해 안전사고 위험까지 높인다.나는 기자다 - 스마트 뉴스 기사작성 AI의 말:거리에는 날마다 새로운 현수막이 우후죽순처럼 걸리며 도시의 풍경을 어지럽힌다. 이런 현상이
한 해의 끝자락,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다가오면 거리 곳곳에 연말 분위기가 더해진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전봇대, 가로수, 신호등 등에 무단으로 부착되는 불법광고물이 증가하여 보행 환경을 해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특히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전단지나 현수막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화북동은 연중 진행하는 정비 활동과 별도로, 겨울철을 맞아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중심지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 및 일제 정비를 강화하고 있다.
의성군이 의성읍 원당삼거리 일대와 남대천 실외정원에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가로수에 수목 보호대를 설치하고 월동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설치된 다양한 색감과 패턴의 친환경 섬유 수목 보호대는 겨울철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는 기능은 물론, 삭막해질 수 있는 겨울 거리 분위기에 따뜻하고 특별한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보호대는 2026년 2월 말에서 3월 초 월동기가 끝난 후 제거해 재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추위와 제설작업 시 사용되는 염화칼슘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의성읍 원당램프 구간과 북원사거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동안 많은 환경성 논란이 이어졌던 비자림로 사업과, 서귀포 우회도로 사업에 대해 24일 '친환경 정책' 사업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오 지사는 2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비자림로와 서귀포 우회도로 사업의 친환경적 설계에 대해 설명하며 이에 대해 도민들과 소통을 강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오 지사는 “비자림로는 전선 지중화를 핵심으로 하는 친환경 도로이며, 서귀포 우회도로도 기존 3차로 계획을 2차로로 축소하고 자전거도로와 가로수 공간을 확대한 친환경 설계”라고 강조했다.이어 “친환경
미국풍나무, 중국단풍, 은행나무 등이 있는 수원시 도로변이 가을빛으로 물들었다.망포동 일원 미국풍나무는 붉은색과 주황색 단풍으로 물들며 가을 특유의 색채를 뽐내고 있다.광교호수공원로는 중국단풍이 붉게 변해 호수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창룡대로·중부대로·효원로는 노란 황금빛 은행나무로 물들었다.수원시는 균형 잡힌 수형과 경관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9월 효원로 등 은행나무 가로수 구간에 가지다듬기 작업을 했다.수원시 녹지경관과 관계자는 “도심 곳곳의 가로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
속초시 영랑호 산책로 일원의 나무에 시민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따뜻한 뜨개옷이 입혀졌다.속초시는 지난 28일, 영랑호 산책로 일원에서 동해 피해를 예방하고 겨울철 볼거리를 더하기 위해 영랑호 수목 뜨개옷 입히기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들이 직접 만든 뜨개옷을 수목에 채워 넣으며 산책로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 자리였다.이번 행사에서는 벚나무 등 수목 200여 그루에 색색의 털실 뜨개옷이 씌워졌다. 이병선 속초시장과 이명애 속초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겨울을 앞둔 수목 보호 작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공동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한 ‘2025년 도시숲·수목원·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이 27~28일 신안군 자은도 씨원리조트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산림청장과 지방산림청, 국·공립·사립 수목원 관계자,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시숲·정원·수목원 정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첫째 날에는 가로수 관리, 생활정원 조성, 지역 특화 정원 등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관련 분야 유공자 39명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신안군의 대표 녹색명소인 1004섬 분재정원을 방문해 지역 특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영CM, 2025 하반기 ‘안전CM 워크숍’ 성료… 품질․안전관리 강화 힘쏟는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 쉽고 편리하게...KB국민카드, 카드신청 프로세스 개편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대문구의회,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현장방문
동대문구의회는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월 10일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개관 예정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오는 12월 16일 개관을 앞둔 복지관의 운영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주민 이용 편의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의원들은 복지관 측으로부터 개관 경과, 운영 방향,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공간별 사용 목적과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해당 복지관은 사회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구, AI 기반 미래직업체험 확대…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금천구는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올해부터 미래직업체험관을 통합 운영하며, 체험·상담·진로탐색을 한 공간에서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 기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청소년이 실제 기술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대표 프로그램은 ▲ 디지털 창작 능력을 기르는 ‘디지털 크리에이터 교육’ ▲ 레고 로봇을 활용한 AI·로봇 융합교육 ‘레고에듀케이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대문구, 「2025 대한민국 건강지도」 정신건강 전국 12위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과 조선일보가 공동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건강지도’에서 정신건강 분야 전국 12위를 기록, 수도권 기초지자체 가운데 상위권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전국 252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수도권에서 정신건강 분야 30위 안에 든 곳은 용산구와 동대문구 두 곳뿐이다. 동대문구는 우울감·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등 여러 지표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고, 특히 자살사망률 등 고위험 지표에서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구에 따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2025 서울조합 회원사 송년의 밤’ 성료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은 지난 9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5 서울조합 회원사 송년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03년 조합 설립 이래 처음으로 마련된 송년 행사로 박성호 이사장이 회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책추진 및 업권보호 성과를 보고하기위해 만든 행사로써 한 해를 마무리하며 조합과 회원사, 그리고 전국 각 지역 조합 간의 소통과 교류강화에 큰 몫을 한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박성호 이사장과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을 비롯해 ▲강원조합 박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랑구,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서울시 최우수구’
중랑구가 ‘2025년 서울시 승용차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승용차 운행을 줄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이 구 전역에서 활발히 이루어지며, 중랑구가 생활 속 탄소감축 선도 자치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승용차 에코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거리를 감축한 시민에게 실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제도로,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후행동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신규 회원 확대, 기존 회원 관리,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