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부정 여론이 긍정 평가를 크게 앞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와 30대에서 비판적 시각이 두드러졌고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청년층에서 높게 나타났다.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한국갤럽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상대로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를 조사했다. 응답자 가운데 46%는 정부가 부동산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봤고 26%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연령별로는 30대의 부정 평가가 가장 높았다. 30대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28일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이
박유진 민주당 서울시의원이 22일 "4선 때는 TBS 폐지시키더니 5선 때는 MBC인가"라며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박유진 의원은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철근 누락 사태를 보도한 MBC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한 데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명백한 책임 소재를 밝혔음에도 이를 인정하기는커녕 소송으로 언론의 입을 막으려 한다"며 규탄했다.박 의원은 지난 6월 10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철근 누락 사태의 법적·행정적 최종 책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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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멕시코에 0-1로 졌다.승부는 후반 초반 한 장면에서 갈렸다. 후반 5분, 한국 골키퍼 김승규가 공중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비수와 충돌했고, 손에서 떨어진 공을 멕시코 루이스 로모가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멕시코는 이 골을 끝까지 지켜 2연승으로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승 1패가 되며 조별리그 최종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토너먼트
제주4.3을 왜곡하는 발언으로 1심에서 1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태영호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 재판에 직접 출석해 근거가 미약한 '김일성 지시설'을 되풀이했다.제주지방법원 민사 제5-2부는 15일 오후 3시 40분 4.3 유족들이 태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두번째 변론 기일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그동안 재판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태 전 의원이 직접 출석했다.그는 법원에 들어서며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4.3은 명백히 김일성과 박헌영 지시를 받은 남로당이 5.10단독선거를 반대하며 일으킨 무장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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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인천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피의자들을 상대로 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9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에서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는 전날 기준 모두 124명이다.이들 124명 중 8명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 또는 수사 의뢰 대상자이고, 나머지 116명은 후보자나 관련자 간 고소·고발과 경찰 첩보에 따라 수사가 시작된 사례 등이다.수사대상자 중에는 배우자가 보유한 가상자산 신고 누락과 관련해 고발된 유정복 인천시장, 공천헌금 의
김영삼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6.3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6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대한 민심의 반감에 따른 분노의 표심"이라고 평가했다.서울과 평택을 그리고 부산 북갑의 선거 결과가 상징적인 민심의 바로미터였다는 것이다.김 이사장은 세 곳의 공통점으로 오세훈 유의동 한동훈 당선자 모두 실제 무소속같은 형태이거나 무소속으로 선거를 따로 치렀다는 점을 들었다.이어 "상대로 민주당의 정원오 김용남 하정우 세 후보는 소위 명픽으로 이통의 전략공천이었는데 모두 민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진 20대 대학생에게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25일 고 이유빈씨의 부친 이남훈씨가 질병관리청장을 상대로 낸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 거부처분 취소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제주교대 4학년에 재학하며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이씨는 2021년 7월 26일 정부 방침에 따라 모더나 백신을 접종했다.하지만, 이씨는 접종 12일 만인 같은 해 8월 7일 혈전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22세 나이에 숨졌다.병원에서는 혈전으로 인한
제주에서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 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중국인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제주경찰청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구속하고 또다른 30대 중국인 남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중국어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한국과 중국 국적 여성의 사진 등 신상정보를 게시한 뒤 메신저 ‘위챗’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등을 모집, 돈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한 뒤 위장 수사를 벌여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제주 4.3 왜곡 발언으로 1심에서 10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은 태영호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 재판에 직접 출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민사 제5-2부는 오는 15일 오후 3시 40분 4.3 유족들이 태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두번째 변론 기일을 갖는다.이날 변론 기일에는 원고 측에서는 김창범 유족회장과 양성주 부회장이 최후 진술을 요청했다. 피고 측에서는 피고인 태 전 의원과 4.3 유족 1명이 최후 진술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피고가 최후 진술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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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와 KDI가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 1차 점검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 지표인 B/C 비율이 약 0.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송도달빛축제역에서 미송중학교까지 1.74㎞를 연장하면서 정거장 2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시는 지난 2023년 3월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나 2024년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 실패했고 이후 보완을 거쳐 지난해 4월 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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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 Youngmi Bombach가 인간의 상실과 회복,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한 설치미술전 〈문, 빛을 바라다〉를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항장 문화지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삶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상실의 경험을 예술로 치환하고, 그 흔적을 통해 다시 희망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아낸다.전시 제목인 〈문, 빛을 바라다〉는 닫힌 현실을 지나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의 여정을 상징한다.또한 문은 상처와 치유를 잇는 경계이며, 빛은 절망 끝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의미한다.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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