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범시민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는 범시민협의회 차원의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범시민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 인천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공공의대설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서명운동을 본격 진행한다. 내달 18일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26일 공공의료포럼 등이 전격 서명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여야 정치권과 정부를 상대로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국립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대적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양당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제21대 국회 임기내 여·야가 공공의대 설치와 지역 의사제 관련 법 제정을 완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18일 성명을 내고 “여야를 불문하고 19대부터 21대 국회까지 23개 공공의대 법안이 단골로 발의됐다”며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협치로 공공 의대법안과 지역의사제 법안을 남은 회기 내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제21대 국회에선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공공의대·지역의사제 관련 법안이 발의됐다. 21대 국회에서 국민
‘공공의료와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서명운동을 본격화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범시민협의회는 여·야 인천광역시당으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공통된 공식 답변을 받았으며,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정책공약집 시·도공약」을 통해 인천 지역 “지역의대 설립추진”을 공약으로 설정,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을 통해 인천 지역에“공공의대 설립”을 공약
공공의료와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서명운동을 본격화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범시민협의회는 여·야 인천광역시당으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공통된 공식 답변을 받았으며,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정책공약집 시·도공약」을 통해 인천 지역 “지역의대 설립추진”을 공약으로 설정,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을 통해 인천 지역에“공공의대 설립”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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