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금을 대체할 수 있을까? 글로벌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 레이 달리오는 "아직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중앙은행 수요, 시장 성숙도, 비트코인의 위험 자산 특성 등을 이유로 들어 비트코인이 금을 대신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금은 수천 년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중앙은행들이 보유하며 제도적 신뢰를 얻었다"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와 유사한 방식으로 움직이며, 안전자산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평
비트코인이 미국 경제 지표 안정에도 불구하고 7만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며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와 일치하면서 시장이 안도했지만, 비트코인은 여전히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미국 노동부 집계에 따르면, 3월 7일까지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3000건으로 전주 대비 1000건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보다 2000건 낮았다. 이는 하루 전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데 이어 경제 안
비트코인 채굴업체 카난이 2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보유량을 사상 최대치로 늘렸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카난은 2월 한 달 동안 86 BTC를 채굴했으며,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은 1793 BTC, 이더리움은 3952 ETH로 증가했다. 총 보유 암호화폐 가치는 약 1억2800만달러에 달한다. 경쟁사들이 암호화폐를 매도하는 것과 달리, 카난은 장기 보유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채굴 인프라 확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2월 말 기준, 카난의 채굴 장비
바이낸스 데이터가 비트코인의 향후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다고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현재 고래 매도 압력 감소, BTC 출금 증가, 선물 시장 확대가 관측되며, 이는 향후 가격 변동성을 암시하는 신호로 해석된다.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고래 비율은 2월 초 0.60 이상으로 치솟았으나, 이후 0.45로 안정되며 고래들의 매도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6만5000~7만2000달러 범위에서 안정세를 보였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CW는 비트코인 누적
2026년 3월 둘째 주 디지털 자산 시장은 그야말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을 넘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리플은 폭발적 랠리 기대감과 증권성 논란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위기와 솔라나의 약진, 그리고 전통 금융을 위협하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까지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핵심 이슈들을 정리했다.비트코인은 금의 수익률을 훌쩍 넘어서며 디지털 금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AI마저 법정화폐 대신
창펑자오 바이낸스 창업자가 1100억달러의 자산을 기록하며 세계 부호 순위 17위에 올랐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창펑자오는 2025년 470억달러를 추가하며 1000억달러 이상 자산을 보유한 20인에 포함됐다. 그는 바이낸스 사건 이후 감옥에서 나온 지 1년 반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냈다.바이낸스는 여전히 창펑자오의 자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 그의 비트코인은 지난 12개월간 약 25% 하락해 1억달러 가치로 평가되지만, BNB 보유량은 변동이 없다. 바이낸스는 아랍에미리
비트코인이 간밤 7만달러를 회복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분위기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기술적 지표는 지난 1월 강세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당시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를 잠시 넘겼으나 다시 급락했으며, 현재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아르디는 "비트코인 매도 주문이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며 "현재 가격대에서는 매도 물량이 40% 증가하면서 강한 저항선이 형성됐다"고 분석했다.단기 보유자들의 평균 매입가는 8만8
비트코인이 CPI 발표를 앞두고 다시 7만달러를 돌파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은행들은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보다 강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5% 상승하며 7만984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16개 주요 은행이 전망한 2월 CPI 중간값은 전월 대비 0.27%로, 이는 1월의 0.17%보다 큰 상승폭을 예고하고 있다. 시장이 주목하는 핵심 지표는 월간 상승률이다. 1월 CPI는 정부 셧다운으로 일부 데이터가 누락되면서 낮게 집계됐지
블록체인 기업 스퀘어의 잭 도시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 중심 전략과 인공지능 전략 변화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스퀘어가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한 이유와 AI 도입으로 4000명에 대한 해고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잭 도시는 스퀘어가 스테이블코인을 다루기 시작한 이유에 대해 "비트코인은 특정 기업이 통제하지 않는 오픈 프로토콜이지만, 스테이블코인은 그렇지 않다"라며 "하지만 고객 수요를 무
미국 할리우드 배우 테렌스 하워드가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9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하워드는 PBD 팟캐스트 753회에서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하워드는 최근 친구로부터 2500만달러를 비트코인 거래 계좌에 예치하면 7만5000달러의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법정화폐 시스템에 묶여 있으며, 글로벌 경제 불안정성이 커질수록 취약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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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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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대비 조직 개편 착수
  충북 영동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조직 개편에 나섰다. 군은 23일 상황실에서 정영철 군수와 실·과장, 용역 수행기관인 ㈜중앙경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진단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직 재설계와 인력 재배치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9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12월까지 자치법규 개정을 마친 뒤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맞춰 새 체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정 군수는 “단순한 기구 개편을 넘어 미래 성장을 견인할 최적의 행정 시스템 구축이 조직 진단의 최종 목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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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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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해 살림살이 4억4천만원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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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재판소원 사건 26건 각하
헌재는 전날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153건 중 26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2일 재판소원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주 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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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국제유가 배럴당 120∼130불 상승하면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로 격상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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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제유가가 배럴당 120∼130불로 오르면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위기 경보’ 단계를 현행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원유에 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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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지상군 '드루와'? "미군 도착 기다리고 있다. 불태워 버릴 것" 항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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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31원정대가 중동에 도착한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지상군을 기다리고 있다며, 도착하면 불태워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29일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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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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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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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외동농협 직원, 1000만원대 피해 막았다
경주 지역 금융기관과 경찰 간 협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실질적으로 줄이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의 이상 거래를 신속히 포착한 한 농협 직원의 대응으로 1000만원대 피해가 사전에 차단되면서, 일선 창구의 역할이 금융사기 예방의 핵심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피싱사기, 이른바 로맨스 스캠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지역 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외동농협에 근무하는 직원 C씨는 중년 여성 고객이 해외 계좌로 고액 송금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했다. 해당 고객은 ‘해외에서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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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 “눈 부릅뜬 ‘해상초계기’처럼 항상 감시의 본령 지키겠습니다”
365일 24시간, 한시도 쉬지 않고 대한민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그 비행처럼, 경북도민일보도 지난 22년간 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 쉼 없이 달려왔다. 해상초계기가 짙은 안개 속에서도 정밀하게 임무를 수행하듯, 우리 경북도민일보 역시 혼탁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오직 진실만을 가려내 시민의 알권리를 지켜낼 것이다. 때로는 날카로운 감시자로, 때로는 매서운 비판자로 언론의 본령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창간 22주년을 맞아 하늘에서 바다를 지키는 초계기의 사명감으로, 우리는 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