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2분기 1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는 본격 양산에 들어간 헝가리 공장을 발판으로 유럽 OEM의 신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데이터센터 증축에 따른 양극재 공급 확대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유럽, 북미 EV 물량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흑자 기조를 이
LG에너지솔루션이 ESS 출하 확대와 원통형 배터리 판매 증가를 발판으로 2분기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매출 7조 5602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8% 늘었고 영업이익은 77.0% 줄었다.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3% 증가했다. 영업손 2078억원을 낸 1분기 대비로는 두 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매출 증가는 EV용 중저가 제품과 원통형 배터리 출하 확대, 북미 E
LG생활건강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가운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 매출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가 늘어난 탈모·두피 관리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화장품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면서 중국 의존도를 낮췄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교보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북미에서의 ‘닥터그루트’ 성장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LG생활건강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6574억원, 영업이익은 10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변압기 수요 증가와 국내 배전기기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3% 증가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28일 올해 2분기 매출 1조 1418억 원, 영업이익2870 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0%, 37.3% 늘어났으며 영업이익률은 25.1%를 기록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증명했다.실적 상승세는 글로벌 전력망 교체와 고압차단기 수출 호조가 이끌었다. 전력기기 매출이 10.7% 늘어났고 국내 반도체 프로젝트 물량이 몰린 배전기기 부문
LS그룹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대 흐름 속에서 신용도와 자회사 성장성,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부각하고 있다. 지주사 ㈜LS는 일본 신용평가사로부터 우수한 등급을 받았고, LS일렉트릭은 북미 빅테크와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감으로 증권가 목표주가가 상향됐다.20일 ㈜LS는 일본 신용평가사 JCR로부터 ‘A0’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LS는 이번 등급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사업 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JCR의 평가는 국내 신용도와 비교해도 의미가 있다는 게 LS의 설명
LG에너지솔루션이 구글의 대규모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인공지능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북미 현지 생산 체계를 앞세워 대형 ESS 사업을 추가로 확보했다.15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구글과 미국 신재생에너지 독립발전사업자인 사이프레스 크릭 에너지는 14일 현지시간 ‘스틸 리버 에너지센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 사업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적용하기로 했다.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에너지 인프라 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에서 함께 세운 배터리 합작공장이 상업 생산에 들어갔다. 조지아주에 자리 잡은 새 생산 거점이 가동되면서 현대차그룹의 북미 전기차 생산 체계와 SK온의 현지 배터리 공급망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15일 현지 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에 따르면, 현대·SK 배터리 매뉴팩처링 아메리카는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 공장에서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 공장은 현재 초기 생산 단계에 들어갔으며 초도 생산 물량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신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공
7시간전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와 차세대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고, 현지 합작법인의 GM측 지분을 전량 인수해 북미 첫 단독 생산거점 마련에 나선다. 삼성SDI는 GM과 차세대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의 공동 선행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삼성SDI의 고에너지밀도·급속충전 기술 등을 적용한 각형 배터리에 대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우선 이번 협약으로 개발된 각형 배터리 제품은 향후 GM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2분기 1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는 본격 양산에 들어간 헝가리 공장을 발판으로 유럽 OEM의 신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데이터센터 증축에 따른 양극재 공급 확대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유럽, 북미 EV 물량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흑자 기조를 이
정보통신 네트워킹 전문 기업 에치에프알이 투자 목적의 타법인 증권 취득을 위한 현물 출자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에치에프알은 보통주 32만6103주를 장외처분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며, 처분예정금액은 39억192만원이다.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보통주 1주당 1만1960원으로, 이사회 결의일 직전 1개월간 평균 종가, 1주일간 평균 종가, 결의일 직전 거래일 종가를 산술평균한 금액과 결의일 직전 거래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적용해 산정했다.처분 상대방은 A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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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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