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등굣길에 이삿짐 사다리에 깔려 크게 다친 7세 초등학생이 사고 하루 만에 숨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8시 38분쯤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등교하던 중 옆으로 쓰러진 이삿짐 사다리차의 사다리에 깔렸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군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으나 이날 오
 충남도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응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  도는 21일 도청에서 ‘기후살인 방지 특별 전담조직’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기후 재난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과 전담조직 관계 부서장들을 비롯해 신우리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장과 구창민 책임연구원, 여준호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박사, 김태용 에코파이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후살인’은 폭염·한파 등 기후 재난 자체는 막기
간담회가 열린 8월 30일 오후, 한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 단체대화방에 글을 올렸다. 가고 있지만 마음이 공허해진다는 문장으로 시작한 글이었다. 관리급여로 피해를 입은 동료들을 누가 위로해주느냐고, 자의로 벌어진 일이 아니기에 협회가 머리 숙여 위로의 말이라도 해줘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 문장은 이랬다. 협회는 왜, 누굴 위해 존재하나요.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7일 그 간담회의 개최 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냈다. 간담회로부터 여드레가 지난 뒤였다. 협회는 자료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평택시 우수제품 선정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관내 중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별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지난해와 올해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기업과 평택시, 평택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외 판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바를 샀다고 연결만 하면 입체음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운드바의 위치와 천장 형태, 주변 가구는 물론 콘텐츠와 연결 방식까지 맞춰야 제품 성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2일 IT 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일반적인 사운드바는 주로 소리를 청취자 방향으로 내보내지만, 많은 돌비 애트모스 제품은 위쪽을 향한 업파이어링 스피커를 함께 사용한다. 천장으로 소리를 쏜 뒤 반사시켜 실제 머리 위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한 높이감을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 보유기업의 시장가치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공정거래위원회와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독과점 규제 방안과 시장경쟁 촉진에 대해 논의했다.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계량경제학회는 28일 서울 동대문구 KAIST 서울캠퍼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경쟁정책: 플랫폼 경제와 독과점 규제, 양면시장과 경쟁정책 과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심포지엄은 최근 플랫폼 생태계 급변에 따른 최신 경제학적 실증 분석 연구를 공개하고, 학계 연구진과 정책 실무진이 향후 규제 프레임워크의 개선방향을
2학기가 시작됐다. 여름방학 동안 실컷 뛰어놀았는지 까맣게 그을린 얼굴, 어느새 훌쩍 자란 키, 전보다 조금 달라진 옷차림과 머리 모양이 눈에 들어온다. 새삼스레 낯을 가리는 모습은 귀엽기만 하다. 불과 몇 주 전까지 함께 지냈는데, 그 사이 학생들은 조금씩 달라져 있었다. 잠시 쉬어 가는 시기에도 부지런히 자라고 있던 모양이다.사춘기. 한자를 그대로 풀면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는 뜻이다. 미디어에서는 흔히 방문을 쾅 닫고, 매사 짜증을 내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사춘기의 마음을 단순한 반항으로만 설명할 수 있을까.
석유화학업종이 밀집한 울산 남구 여천단지의 화재·폭발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는 지난 21일 경주 신라컨트리클럽 세미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 회원사·중소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울산 여천단지공장장협의회 안전세미나’를 열었다. 행사는 주제발표에 이어 방폭 예방을 위한 중소·벤처기업의 안전 관련 신기술·제품 소개도 진행됐다. 먼저 양영봉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안전은 구호가 아닌 행동으로 지켜진다’를 주제로, 김병호 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충남 아산시 선도농협이 지역 시·도의원, 농업 행정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농업·농촌이 직면한 현안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선도농협은 ‘2026년 시·도의원과 선도농협 간담회’를 열고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 미래 농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충남도의회 김영권 의원과 아산시의회 이기애·명노봉·이강미 의원,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명열 농정과장과 이상표 농업기술과장이 참석했다. 선도농협에서는 김명규 조합장을 비롯해 심현서·김정수 이사, 김진화 감사와 임
경주시는 12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경주지속발전포럼을 개최했다.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정책연구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경주시 전략유치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포럼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와 경제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경주의 강점을 활용한 유치전략을 논의했다.경주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월성원전,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중수로해체기술원 등 원전 전 주기를 아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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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배와 조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8% 넘게 오른데 이어 쌀, 달걀 등 주요 성수품도 치솟아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는 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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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S&P가 대형 IT 기업들 AI 투자 자금조달 구조가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이들 기업 신용등급이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악시오스가 1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오라클, 스페이스X, 메타 등 상위 6개 하이퍼스케일러들은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와 AI 설비투자에 7조달러 넘게 쓸 전망이다. S&P 애널리스트들은 하이퍼스케일러 신용도가 점점 약화되고 있다며 설비투자는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자금조달 구조는 갈수록 복잡하고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밝혔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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