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우상원 의원이 시흥2동 탑골로를 특색 있는 야간경관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걷고 싶은 문화거리’로 조성하자​는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우 의원은 현재 생활도로 기능에 머물러 있는 탑골로의 보행환경과 거리경관을 개선하고 야간조명과 벽화, 공공미술, 휴게공간 등을 더해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걷고 머무는 공간이자 젊은 세대와 외부 방문객이 찾아오는 새로운 지역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단순한 도로 정비나 시설물 설치를 넘어 거리 전체에 특색과 이야기를 입히는 것이
충남도의회 박유경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충남에서, 에너지로 산업과 일자리를 만드는 충남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충남의 산업 기반과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에너지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해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당진 철강산업, 천안·아산의 첨단 제조업이 집적돼 있으며, 당진·서산·보령의 항만과 산업 기반도 갖추고 있다. 박 의원은 이러한 여건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성과가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도민의 삶의
울산시가 울산페이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통합 생활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각종 상품권과 배달·생활정보를 한 앱에 담고 결제 절차와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는 한편, 시기마다 달라지는 할인율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검토한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24일 열린 울산페이·울산페달 운영 간담회에서 “시민들이 울산페이를 자주 열어볼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제국에 기능·운영 개선안 마련을 지시했다. 시는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울산페이 앱에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축제·행사 등 지역 생활정보와 배달·픽업 서비스도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 항로에 선적 물동량이 극히 적어 막대한 손실보전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는 손실금 지급이 불가피하다면 지역 내 적극적 물동량 확보를 통한 물류비 절감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김봉현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4일 제주~칭다오 항로와 관련한 보도자료를 통해 “가장 큰 문제는 배가 아니라 물동량”이라며 “어차피 항로 유지를 위해 수십억원의 도민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면 빈 배의 적자를 메우는 데만 쓸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물동량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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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14일 송림청사 소나무홀에서 원도심 균형발전 기자회견을 갖고 ▲해사법원 본청 내항 1·8부두 유치 ▲인천항만공사 제물포구 이전 ▲한국은행 인천본부 제물포구 존치 등 3대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김 제물포구청장은 이날 회견에서 “제물포구는 인천의 시작이자 대한민국 근대도시의 출발점이지만, 도시 중심 기능이 신도심으로 옮겨가면서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를 겪어왔다”며 “통합 제물포구 출범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첫 번째 과제로 해사법원 본청의 내항 1·8부두 유치를 꼽았다. 제물포구는
울릉군의회 박기호 의원은 9일 열린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울릉 관광산업의 위기 상황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즉각 실행 가능한 단기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기호 의원은 “외부 탓, 경기 탓은 변명이며, 관광객이 오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오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울릉 관광산업이 심각한 위기 국면에 놓여 있다고 진단했다.또한, 박기호 의원은 8월 말 기준 누적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20% 급감했고, 주요 시설 이용객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연간 관광객 30
제주 경찰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련, 제주사회에 불안감이 확산된 가운데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은 2일 열린 제454회 1차 정례회 본회의 개회사에서 “안전은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기본 가치이자 민생을 지탱하는 뿌리”라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치안 시스템과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는 강력히 대응하고, 앞으로 제주의 치안 체계를 더욱 촘촘히 살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를 만들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충남혁신도시에 새로운 ‘선도 기능’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차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관 기관을 추가 배치하는 방식으로는 후발주자인 충남혁신도시의 차별성과 특수성을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존 혁신도시는 1차 이전 당시 대형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연관 기관이 함께 이전하면서 지역별 특화 기능을 형성했다. 대표적으로 광주·전남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기관이 집적되면서 에너지산업이라는 뚜렷한 기능적 기반을 갖췄다. 2차 이전
지난 4일 울산 울주군 삼남읍 유에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6 반구천 미래유산 포럼’에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이 되고, 울산의 대표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강인욱 교수 “바다와 산을 하나의 세계로 본 세계관, 진정한 다양성의 가치”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사적으로 가지는 가치와 해외 암각화 유산의 활용 사례’ 발제를 통해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가장 작은 규모의 세계유산이지만, 독특한 주제로 세계사적 의의가 있다”며 “지금까지 고래 암각화는 북위
민주당은 3일 정부의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 개혁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입법·예산을 통한 지원을 다짐했다.김민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총리 시절 세종의 공무원들이 국회, 서울 출장으로 길에서 시간을 다 쓰고 지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까웠다"면서 "세종은 워싱턴 같은 행정수도, 서울은 뉴욕 같은 글로벌 금융·문화 수도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외교·안보 부처 세종 이전, 국민이 원할 경우 대법원 등 헌법기관 이전 등을 논할 때도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공공기관 이전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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