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중구 로컬투어’의 첫 회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1회차 투어는 ‘대전근대로드 시간을 걷다’라는 주제의 역사투어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옛대전형무소터, 근현대사전시관, 테미오래, 을유해방기념비 및 대전지구전승비 등을 탐방하며 중구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로컬투어’는 인구감소 및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시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방문객 체류시간 증대 및 관계인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역사, 생태환경, 문화체험 등
대전 중구가 청년 창업가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 원스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예비·초기 청년창업자에게 임차료 및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중구는 올해 청년창업자 7명을 선정해 매월 임차료 최대 70만원을 5개월간 지원하고, 컨설팅 및 홍보비 최대 100만원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8~39세 이하의 중구에 주소를 둔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예비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대전·세종·충청권역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대전·세종·충청권역 32개 기업 안전보건 담당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대기업인 모기업이 사내외 협력업체 및 지역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실천하고, 정부가 기술‧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원-하청 합동 안전보건 세미나 및 캠페인 개최, 안전보건 물품 및 교육 지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신규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온마음 나눔장학을 시작했다. 온마음 나눔장학은 교육경력 2년 미만의 초등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학급 운영, 생활지도 등 교직 생활 전반에 대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이다. 신규교사의 교직 생활을 돕기 위해 수석교사와 나눔장학 그룹을 조직해 교사 개별 상황과 필요에 맞춘 소그룹 면대 면 밀착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온마음 희·노·애·락’을 주제로 희망찬 첫걸
대전 중구가 ‘온돌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온돌건강교실은 초고령 사회에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사회적 고립을 예방코자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의 건강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예방 중심의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과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권역별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촌사회복지관의 첫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권역별 복지관에서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중촌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세종·충남 유권자 수가 총 341만 7264명으로 확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주민등록 선거권자 340만 5066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3950명, 외국인 선거권자 8248명을 합한 것으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보다 8만 8352명,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보다 2만 9940명 증가했다.대전광역시의 경우 전역에 363개의 투표구가 설치되고 125만 891명이 선거인이 확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86개 투표구에 30만 9134명 선거
대전 동부교육지원청이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 제14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9년 연속 선정됐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S2B를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교육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S2B를 통해 총 9,865건, 이용금액 114억원을 구매해 9년 연속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부상으로 받은 문화상품권을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에 힘써준 우수 학교에 전달,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조진형 동부교육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대덕구 와동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기부 프로그램 ‘K-water 물드림캠프’를 진행했다.수자원공사는 대전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사무소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교육 기부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기관을 찾아 체험형 물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와동초 학생들은 물드림캠프 진행을 통해 물의 과학적 특성과 정수처리 과정, 기후위기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또 수차발전기 모형 만들기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생성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물의 소중함과 환경시민의식을 되새겼다.고영공 수
대전 중구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역사문화 프로그램 ‘단재의 길, 그 위에 서다’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삶과 사상을 기반으로,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구는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3개의 별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단재 생가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그날의 단재, 오늘의 나’는 참가자가 직접 연극 속 인물이 되어보는 참여형 연극으로 진행된다. 조선혁명선언 릴레이 쓰기, 태극기 메시지 작성 등 역동적인 활동을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방위사업청과 함께 ‘2026년 맞춤형 방산 수출입제도 상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열린 상담회는 방산 수출 관련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산 수출입 허가제도와 수출지원 정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세종중기청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고, 수출지원기관 간 연계를 통해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제도·판로·금융 정보를 한 자리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방위사업청이 방산물자·전략물자 수출입 허가 절차와 관련 법령,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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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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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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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겼는데 진 것 같다” … 민주 충청권 ‘미완의 승리’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을 싹쓸이한 더불어민주당에게 충청권 6·3 지방선거는 압승이라 부를만 하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기긴 했는데 진 것” 같은 `미완의 승리'란 평가가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다.하지만 기초단체장과 광역 및 기초의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예상밖 선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의 경우 민주당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제천시장, 음성군수, 진천군수, 증평군수, 옥천군수 등 7곳에서 승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충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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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과 '삼소 회동' …"한국에 엔비디아 4개 사업 선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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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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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 체전 10만 관람객 방문...탐나는전 혜택은 '1만명'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지만, 탐나는전 지급 예산은 3억원에 불과해 경제 살리기 효과가 반감될 우려를 낳고 있다.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2개 대회에 총 10만명의 방문객이 참석,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했다.도는 암호화폐 기반 스마트폰 디지털 티켓으로 개·폐회식과 2종목 이상의 경기를 관람한 관람객에게 3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전자화폐로 지급한다.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인에게는 지류 화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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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즐겁고 부모는 안심하고”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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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청년예술가들의 모닝콘서트
발달장애 청년예술가들의 음악과 미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모닝콘서트가 열린다. 협성대학교 에이블아트스포츠학과는 오는 6월 16일 오전 10시 SCN아트홀 소극장에서 ‘디에이블’ 제2회 정기연주회 ‘Symphony of Melody and Colo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예술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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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복합문화센터 어디에?"...주민 접근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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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캠퍼스 부지에 설치되는 아라복합문화센터의 주민 접근성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아라복합문화센터 입지로 제주대 입구 버스 회차지 일대를 예정했으나, 대학 측에서는 옛 골프아카데미 부지 등 3개 안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속 양영수 의원 이날 449회 임시회에서 “140억원이 넘는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하게 버스 회차지에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며 “지난 8일 주민설명회에서 입지로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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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선거가 끝난 후
2019년 가을, 독일 정치교육 탐방 중이었다. 마침 현지의 교사들이 교실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온라인 도구를 직접 써볼 기회가 생겼다. 발-오-마트, 독일어로 ‘발’은 선거, ‘-오-마트’는 자동기기를 뜻하는 접미어로, 합치면 대략 ‘선거 자동안내기’ 정도가 된다. 함께 탐방하던 일행 중 한 사람이 재미삼아 해본 결과를 보고 멈칫했다. 스스로는 보수 성향이라 여겼는데, 정책을 하나씩 따라가보니 녹색당이 나왔다는 것이다. 자기도 잘 모르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비로소 마주한 표정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