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 경원해물찜 윤성태 대표가 지난달 26일 저소득층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실버카 30대를 남지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윤성태 대표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일균 기자
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생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흥3동 복지협의체가 주관해, 고령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겪는 이동 불편과 가정 내 낙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안전 중심의 맞춤형 복지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협의체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 지팡이, 실버카 지원 ▲ 현관, 욕실 등 취약공간 안전바 설치 ▲ 가정 내 낙상 위험 구간에 미끄럼방지 매트 배부(
울산대명라이온스클럽은 1일 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150만원 상당 실버카 10대를 기탁했다. 기탁된 실버카는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은 노인 이동수단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노인 실버카 후방 조명등 설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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