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가정의 달을 맞아 4일~6일 김포공항 내 격납고를 개방, 임직원 가족을 위한 축제 한마당 행사로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임직원 가족들에게 가장의 일터를 직접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대한항공은 올해 격납고를 테마파크로 꾸미는 등 패밀리 데이 행사 규모를 한층 키웠다. 기간도 하루 더 늘렸고 델타항공 임직원 가족 40여명도 초대해 모두 1만300여명이 참석했다.격납고에는 어린이용 놀이기구, 드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