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올해 살림살이 규모가 커진다.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2,177억원 늘어난 15조1,607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22일 밝혔다.일반회계는 1,299억원 증가한 11조2,883억원, 특별회계는 878억원 증가한 3조8,724억원이다.기금은 1조2,362억원으로 1,398억원 늘어난다.이번 제1회 추경의 재원은 ▲보통교부세 증가분 1,132억원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증가분 815억원 ▲지방채 추가 발행 297억원(4,221억원→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