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9월 2일부터 6일까지 “반부패·청렴주간”으로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주간에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예방 뿐만 아니라 갑질 예방,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청렴포착! 청렴한컷 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청렴을 표현하는 참신한 사진 작품들이 돋보였다.첫날인 2일, ‘청렴한컷 사진 전시회’, ‘청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3일에는 출근길 직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추천하기’ 기능 확산 일환으로 ‘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 친구 찐입니다’ 프로모션은 알바몬 기업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함께 근무했던 알바생을 향한 ‘respect’를 담아 추천하기를 통해 다른 사장님들께 알바생을 추천하고, 응모 버튼을 누르면 참여 완료다.프로모션은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기업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매장 지원금 100만 원 △아이패드 에어 11 △삼성 뮤직프레임+화이트베젤 △LG 틔운 미니
구미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산업AI 표준 체계 구축 → 현장 실증 → 산업 확산 전략 수립의 단계적 추진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산업·연구기관 결집한 최적 추진체계총 사업비 43억 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연구기관과 포스텍, 서울대, 카이스트 등 학계, 구미시 소재 피엔티·아이에스에코솔루션·아바코 등 지역 주력기업이 참여하는 앵커
완도군은 지난 5일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등에 대한 분석과 대응을 위해 산림청과 협력해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가용리, 화흥리 일원 산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및 올해 3월까지 전방위적인 방제를 추진한 바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이 5월부터 10월까지 활발히 활동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을 방해하여 나무를 말라 죽게 한다.11월부터는 잠복기에 접어들어 서식지를 확장시키므로 확산 차단을 위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이번 예찰은 소나무 재
울산노인연합회와 울산시간호사는 3일 울산노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사회 돌봄·복지 강화와 국제 평화 가치 확산을 위한 2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첫번째 협약은 △노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 △재가임종문화 확산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양성 기반 마련 △초고령사회 대응 포럼·세미나 공동 개최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담았다. 두번째 협약은 UN 창립일인 ‘UN 데이’를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범사회적으로 평화와 국제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
춘천시가 여름철 이상고온과 짧아진 장마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발생한 조류 확산에 적극 대응하며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나섰다.일반적으로 조류가 확산될 경우 수돗물에서 냄새물질이 생기거나 정수처리 효율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춘천시는 이러한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조류 확산 초기부터 소양·용산정수장에 단계별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수질 안전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시는 지난 6월 말 춘천댐 부근에서 조류 냄새물질이 감지되자 한국수력원자력과 협조해 의암댐·춘천댐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대학교는 지난 8일 전남대 본부 접견실에서 ‘청렴 인재 양성과 교육현장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청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 교원을 위한 청렴 교육 강화 ▲청렴 콘텐츠 공동 제작 및 활용 ▲청렴 캠페인 공동 추진 ▲청렴 멘토링 및 실천 사례 확산 등을 추진한다.특히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학생 참여형 청렴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교육청과
의성군은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 증가에 따라 산림병해충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예찰 및 방제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소나무재선충병, 미국흰불나방 등 주요 병해충의 발생 밀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피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 산림녹지과는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과 재선충병예찰원을 상시 가동해 예찰과 방제에 즉각 대응하고 있으며 산림 인접지에서 병해충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한 방제 조치를 통해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산림
세관의 그물망을 뚫고 일상으로 스며든 마약의 확산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나왔다.정준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제2차 서울시의회 마약 퇴치를 위한 예방 교육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마약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지며 그 위험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정 의원은 특히 세관을 통한 마약 반입 문제를 지적하며 "공급이 가능한 환경을 그대로 두고 수요를 억제하는 데만 집중한다면 마약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면서 "공급과 유통망을 동시에 원천 차단해야 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1일 북구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에서 지역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기반 AI 적용 및 스마트공장 확산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제조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제조현장의 AI 적용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울산TP가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지역기업 맞춤형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는 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제조 현장에서 마주하는 데이터 활용 문제 해결 방안과 데이터 기반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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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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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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