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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보호종료예정 아동의 자립을 위한 기부금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후원금 전달식에는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임종범 고객부장, 세이브더칠드런 김태민 대전아동권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 임직원들은 보호종료예정 아동들을 위한 건강 해결사 패키지를 함께 포장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건강 해결사 패키지는 대전시 10명의 보호종료예정 아동이 자립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인 영양제, 응급키트,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됐다.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임직원들의 특별한 손편지도 함께 전달될 예정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가상자산 기부 문화 활성화 및 아동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기부 문화에 접목해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오세진 코빗 대표와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빗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상자산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가 23일 CTR그룹, 밀양시와 함께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을 새로 조성한 ‘와글와글 꾸러기 놀이터’에서 아동놀이 초청행사를 했다.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도시 내 놀이공간을 개선해 아동 놀 권리를 향상하고자 마련
충남 홍성군은 지난 27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한 발달지연 아동 전문치료시설인 ‘홍성꿈자람센터’와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놀 수 있는 ‘홍성꿈자람놀이터’ 통합 개소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군수,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총장 및 관계자, 후원기관, 충남도의원, 홍성군의원, 지역주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임상심리사 자격 취득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경과보고와 설계의도 발표가 이어졌고 특히 놀이터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아동 30명이 참석하고 소감을 발표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는 지난 23일 CTR, 밀양시와 함께 삼문동 제7어린이공원을 새로 조성한 ‘와글와글 꾸러기 놀이터’에서 아동놀이초청행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가 대전시가족센터와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미등록 이주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지원 대상 발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세이브더칠드런 심혜설 중부지역본부장은 “대전시가족센터와 함께 미등록 이주아동을 비롯한 취약계층 아동 발굴 및 지원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대전시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아동의 권리 보호는 물론 미등록 이주아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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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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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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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이 5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팁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럼블이 테더와 협력해 비트코인 팁 기능을 구현하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크리스 파블로프스키 럼블 CEO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 비 포럼 에서 비트코인 팁 기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도 참석해, "기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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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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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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