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국방중심도시 특별법안’을 두고 재의결 필요성을 주장하고 나섰다.국민의힘 다수의 시의회가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험로가 예상된다.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3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2024년 11월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대전·충남 시도의장이 공동선언을 발표하면서 추진돼 왔고, 이후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가 지난해 7월 확정한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충북도의회 인구소멸대응대책특별위원회는 28일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어 지방행정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행정통합 의미와 추진 조건을 논의했다.토론회에는 이양섭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학계 전문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최용환 충북연구원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행정통합의 의미를 △중복 행정의 낭비를 줄이는 효율성 △생활권에 맞춘 행정서비스 제공 편의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운영모델 구축으로 정리했다.그는 “인구감소 국면에서 행정통합은 필수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정부의 행정통합 제안에 대해 당초 정치적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환영한다’던 대전시와 충남도의 입장이 미묘하게 바뀌고 있다.‘쇼’, ‘덫’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며 반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시·도의회 재의결 가능성까지 나와 가시밭길이 예상된다.대전시의회 국민의힘 정명국 의원은 지난 23일 열린 대전시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항구적인 세원 이양 없이는 재정 분권이 불가능하며, 정부 방안에 따른 행정통합은 형식적인 통합에 그칠 것”이라며 “지난 16일 정부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방
박정현 부여군수는 12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데 이어, 13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박 군수는 방명록에 “오월의 정신을 이어, 더 단단한 민주주의와 균형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고, 5·18 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번 참배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추진함에 있어 민주주의의 가치와 지방분권의 정신을 되새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박 군수는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의 결합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존엄을 세우는 민주적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1일 충남대전통합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박 의원은 이날 대전 유성구 소재 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주도 성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방식을 바꾸려면 행정통합은 필수”라며 “충남대전의 내일을 열기 위해 통합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그는 핵심 공약으로 충청권 실리콘밸리 완수를 통한 균형 발전과 혁신 성장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충청권 실리콘밸리로 연구와 기술,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하나의 도시권에서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며 “대전은 세계적인 연구역량이 있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언론 브리핑은 입장문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도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대구·경북은 2019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며, “오랜 기간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시·도민의 바람과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특별법안에 충실히 담은 만큼, 행정통합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정부의 과감한 권한 및 재정 이양만이 각 지역을 특색 있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운명의 일주일을 맞이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꿀 행정통합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사생결단의 의지를 다진 가운데, 정부는 ‘2월 말 법안 통과’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이 지사는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통합을 향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 지사는 “경북이 주도해 온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대개조할 절호의 기회”라며, “시·도민의 염원이 담긴 특별법안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날 언론 브리핑은 입장문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이 도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대구·경북은 2019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적극적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며, “오랜 기간 공론화와 숙의 과정을 거쳐 시·도민의 바람과 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특별법안에 충실히 담은 만큼, 행정통합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아울러, 정부의 과감한 권한 및 재정 이양만이 각 지역을 특색 있게
또다시 겨울, 봄은 오는가?안동의 독립운동가 이육사 시인은 엄동설한에도 강철로 된 무지개를 노래하며 일제강점기의 매서운 현실 속에서도 독립의 희망을 외쳤다.대한을 지나 입춘이 되었건만, 영하의 강추위 속에 주민은 서로의 온기를 방패 삼아 피켓을 들고 비통한 심정으로 머리를 깎았다. 과연 누가, 이 삭풍 속에 지역민을 내몰았는가?바로 경북대구 행정통합의 재추진이 원인이다. 행정통합은 1월 20일 전격 재추진되었고, 형식적이나마 추진되던 설명회마저 생략한 채 열흘 남짓의 기간에 도의회 의견 청취, 특별법
김대영 전 충남도의원이 지난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계룡시 출범 이후 가장 큰 도약의 기회”라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행정, 시민이 주권자로 참여하는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대전과 충남을 하나의 초광역 행정체제로 묶는 행정통합이 충청권 전체의 도시 구조와 경제 지형을 재편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계룡시는 이 흐름 속에서 퀀텀점프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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