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국내 주요 피자·햄버거 프랜차이즈 11개사와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의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2%의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다양한 할인 혜택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진행됐다. 이는 지난 4월 치킨 프랜차이즈 18개사와의 상생 협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