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임직원 성장을 도모하고 도민과 함께 숨 쉬는 열린 조직문화를 구현하고자 지식 공유 중심의 문화공간 조성에 나섰다.경기신보는 16일 재단 사옥 3층 GCGF 라운지에서 사내도서관 ‘지혜의 샘’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관은 단순한 공간 마련을 넘어, 조직 내부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공공 도서문화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다.‘지혜의 샘’은 총 1300여 권의 장서를 갖춘 무인 렌탈형 도서관으로, 임직원 기부 도서 1000권과 사내도
고령군은 공직사회의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2025년 노사 청렴실천 협약식」을 7월 14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개최하였다.이날 노사 청렴실천 협약식에는 고령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고령군지부의 지부장, 부지부장, 사무국장이 함께해 노사 공동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청렴한 사회는 공직자 모두의 책임임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어떠한 작은 부패에도 단호
영덕군의회는 지난 7월 9일 오전 10시, 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7월 제1차 의원 정례 의원간담회를 시작하기 전에, 제9대 영덕군의회 개원 3주년을 기념하여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서약식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한편, 청렴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의장을 비롯한 전체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청렴 실천 서약서 작성과 부패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건강한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노사 등반 대회 및 환경정화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활동은 노사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6월 28일 경기도 안산시 노적봉 공원에서 진행했다. 사내 노사협력 조직인 ‘함께하는 TFT’와 노동조합 집행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주요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유일 사무기 생산시설과 기술연구소가 위치한 제조 거점인 안산시에서 이번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제주에너지공사는 4일 본사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공사의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정년퇴직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또 최근 자녀를 출산한 직원 2명에게는 출산축하금을 전달하며 축하를 보냈다. ‘출산축하금’은 도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김호민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13주년을 맞아 제주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그간 힘써온 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2025 청렴 문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제주학생문화원과 도교육청 중앙현관에서는 1기관 1청렴 시책 활동자료, 제주어 청렴 이야기, 교육가족 청렴 다짐 비행기 등 청렴 활동자료와 청렴송 홍보 영상을 전시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린 청렴 라이브 공연은 청렴 상황극, 모래 예술, 청렴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도내 교직원 200여
영양군은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지난 3년간 군정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민선 8기의 3년을 함께 걸어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1년의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단단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함께 한 3년, 더 나아갈 1년! 더 큰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을 위한 행정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
춘천시가 오는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성 평등 인식을 높이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안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와 2차 피해 가중처벌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며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매년 시장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발
인천시 중구는 지난 6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직자로서 윤리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약 6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교육은 다양한 부패 사례와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역량을 키우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뒀다.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연천군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백학리조트에서 7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공감하는 조직, 함께 가는 공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공감과 협력’의 가치를 중심으로, 조직 구성원 간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팀 활동과 사례 기반 토론 등을 통해 동료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교육 과정 중에는 김덕현 군수가 교육장을 직접 찾아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직문화와 군정 운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 ‘위험탐사 시민기자단’ 운영
1시간전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어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교통재난안전 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공익방송 모델을 도입해 ‘우리동네 위험탐사 시민기자단’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재난위험구역’을 제보하며,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교통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조명하고, 지역 밀착형 공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송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제1회 경북도 제약‧백신산업육성위원회 개최
1시간전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APEC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소통 강화
2시간전
경주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지난 29일 감포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기를 더해가고 있는 감포 활어위판장을 점검하고,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손님맞이 준비사항과 APEC 이후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철도공단,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 도입ⵈ 철도이용객 안전 강화
1시간전
국가철도공단은 고속·일반철도 역사 및 승강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승객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철도 분야 ‘지능형 CCTV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어제 밝혔다.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승강장 추락, 다툼, 쓰러짐 등 이상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이를 철도운영자에게 즉시 통보해 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안전 장비다.공단은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철도환경에 특화된 지능형 CCTV 인증제도 개발을 위해 협력해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1시간전
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