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에 참석 “제주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쇄빙선이 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바람이 풍부한 제주에서 생산된 전력을 경기도 용인 반도체산업단지에 공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주에도 반도체산업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주에 우수한 인재가 모여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을 연구하도록 4대 과기원 연합캠퍼스를 토대로 제주과학기술원을 설립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위 후보는 “이재명 정부와 손발이 맞는 ‘일 잘하는 지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21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와 관련해 “괴산군이 추가로 반드시 선정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가 농어촌 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를 환영한다”며 “괴산군이 이번 추가 공모 대상지에 반드시 포함되도록 정부와 충북도, 괴산군이 더 적극적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괴산군은 농업 중심의 중산간 지역으로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지역공동체 유지라는 공익적 가치를 함께 지켜내야 하는 지역”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정부와 공공기관이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수급 세대 중 등유 및 액화석유가스 사용 가구에 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1월 22일부터 시행 중인 ‘에너지바우처 등유 및 액화석유가스 사용 확대 지원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공단은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에너지 복지 예산 102
  충북 괴산군은 6월19일까지 올해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정부와 공공기관, 국민이 함께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국가 차원 캠페인이다. 군은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 70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노후 건축물과 어린이시설,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등 77곳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균열·침하 여부,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전기·가스 설비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이와 함께 주민점검신청제로 군민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시설을 접수해 점검 대상에 반영한다. 신청은 6월1일까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정부와 삼성전자 사측이 노동조합에 연이어 추가 대화 제안을 했다.반면 노조는 사측의 입장 변화 없이는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 노사 간 대치 국면이 계속되고 있다.중앙노동위원회는 삼성전자 노사에 앞서 중단된 사후조정을 오는 16일에 재개하자고 14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중노위는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노사 간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 항공사 출범 일자를 공식화했다. 앞서 양사는 전날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개선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채권단이 투입했던 3조 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전액 상환했다.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
17시간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계약 체결을 공식화하며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게 됐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3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계약 체결 안건을 승인했다. 양사는 14일 공식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 항공사 출범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합병은 지난 2020년 11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성사되는 것이다.앞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항공 수요가 급감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악화가 심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총 3조6000억원 규모
유가와 물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생활비를 줄이는 일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장보기 비용, 외식비, 교통비처럼 매일 반복되는 지출은 한 번에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쌓인다.이럴 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절약이 아니라, 이미 마련된 혜택을 놓치지 않는 일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국민과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제도를 잘 알지 못하거나 신청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혜택을 지나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대중교통비를 줄일 수 있는 K-패스도 그런 제도 가운데 하
한화그룹이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손잡고 에너지와 방산, 조선 분야를 아우르는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최대 60조 원 규모로 평가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사업 수주를 염두에 둔 행보로, 현지 산업 생태계 전반에 대한 장기 투자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는 전날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 청사에서 상호 호혜적 투자 기회 발굴과 장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개별 사업 협력을 넘어 앨버타주를 거점으로 한 중장기 투자와 산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16일 성명을 내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추모와 애도의 공간을 겨냥한 혐오와 역사왜곡에 대해 국가는 원칙을 세우고 법적·행정적으로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또 “정부와 국회는 학교 안전사고의 책임이 현장 교사 개인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교원의 형사 책임을 최소화하는 면책 기준을 법제화하고 사고 발생 시 교원 개인이 책임을 홀로 떠안지 않도록 교육청 단위의 법률·노무·산업안전 지원 체계를 상시 운영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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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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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K-콘텐츠’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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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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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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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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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청렴도 등 주제 놓고 공방 가열
3시간전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기초학력, 정서위기 학생 지원, 청렴도, 교육격차 해소 등을 놓고 각자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공방을 펼쳤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5사는 14일 공동 기획으로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송문석 후보는 고의숙 후보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 현안을 물으며 “기초학력 격차, 지역 간 교육격차, 교권보호, 학교폭력, 미래전환 문제 가운데 무엇을 우선 해결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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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오류에서 배우는 청렴의 지혜
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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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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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셀, 국산 1호 CAR-T 치료제 ‘림카토’ 상용화
대전에 본사를 둔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은 14일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상용화를 선언했다.큐로셀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정식 품목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큐로셀은 이 자리에서 림카토의 임상적 가치와 함께 국내 상업화 전략, 후속 파이프라인 및 글로벌 진출 계획을 포함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김건수 대표는 “림카토의 이번 허가는 단순히 하나의 신약 출시를 넘어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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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감 '김광수·고의숙·송문석' 3파전…마지막 레이스 돌입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후보, 고의숙 후보, 송문석 후보 등 3명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마지막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김광수 "지난 4년 검증된 정책 바탕으로 도민 평가 받을 것"김광수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난 4년간 학생들의 대중교통미 무료화나 AI시대 드림노트북 등 1인 1디바이스 제공, 기초학력보장제 등 정책들이 도민들의 성원에 힘입으며 검증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