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서정인 의원이 12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연대 주최로 열린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언론연대는 전국 언론‧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와 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한 해 동안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한 인물을 대상으로 시민단체와 언론연대 소속 기자들의 복수 추천을 거쳐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서정인 의원은 어르신‧장애인 등 지역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에 대한 합리적
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진잠동 주민자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진잠동 주민자치회는 김 의장이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주민 의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진잠동 주민자치회 박종협 회장은 “지역 현안마다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주었고, 주민자치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김동수 의장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의정 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진잠동이 더욱 살기 좋고 발전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본 상은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와 의정활동을 조사・평가하는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며, 전국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 시책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김소현 의원은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경주시 원자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은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발전 그랜드마스터상’을 수상했다.이번 상은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도정·의정 전반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최고 명예상으로, 도민 생활 개선, 교통·안전 정책 혁신,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등에서 경기도 발전에 실질적 변화를 이끈 공로가 인정된 결과다.허원 위원장은 ▲ 광역교통망 확충 및 지역 도로 개선 ▲ 버스·철도 등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 ▲ 화물·건설·안전 분야 제도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이 지난 4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25 제1회 서산대상’시상식에서 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서산시출입기자단이 서산시 발전과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 기관, 단체의 노고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첫 행사이다.조동식 의장은 서산시 발전과 지역사회 성장에 헌신하며 서산시의회 의장으로 의정 부문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특히 △서산시 발전과 주민 복지, △시민과 행복한 서산 구현, △의정발전 모범 사례 등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지역 산업 육성과 투자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춘 의정활동이 대외 평가에서 다시 한 번 성과를 인정받았다.경주시의회 김소현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평가 의정·정책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기초의회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경제·산업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해당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평가로, 전국 광역·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활성화, 정책 실현 가능성, 주
구미시의회는 지난 17일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플랫폼 및 AI 기반 콘텐츠 제작 도구 활용 교육을 전격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중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시민과 소통 접점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의회 차원 디지털 혁신 의지를 반영한 이번 일정은 의정 활동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 프로그램 실무 활용도에 초점 맞춰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의정 홍보 콘텐츠 기획법부터 시작해 디자인 템플릿 기반 카드뉴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윤효화 의원이 28일 ‘제5회 대한민국 위민 의정 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천 지역 전체에서 선정된 것이다.윤효화 의원은 초선으로 아동·여성·노인·장애인·1인 가구 등 사회적 약자를 아우르는 정책을 주도해 왔다. 핵심 성과는 ‘인천시 중구 아동 지적활동 활성화 촉진 조례’와 '중구 마이스 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웰다잉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를 꼽을 수 있다.윤 의원은 이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복지 개선, 생활 현안 해결 등 실질적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쇠퇴한 구도심에 새 숨을 불어넣고 전북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시의 첫인상을 바꿀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정읍시는 지난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역사의 거리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암호화폐 스타트업 트리블루의 창업자 조슈아 달튼이 XRP 보유자들이 향후 백만장자, 억만장자, 심지어 조만장자까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는 미국의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암호화폐가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XRP가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달튼의 주장은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변화 가능성과 맞물려 나왔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