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의 한 광산 갱도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17일 울진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울진군 북면 사계리의 한 광산에서 갱도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갱도 안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1명이 심정지
지난 7월 붕괴 사고가 발생한 포항 보릿돌교에 대해 전체 교량을 철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다만 실제 철거를 위한 예산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수사당국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교량 철거 과정에서 추가 현장감식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코스피가 11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1% 넘게 하락하며 6900선으로 밀렸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4.01포인트 내린 6909.9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42포인트 내린 6802.50에 출발했다. 장 초반 6800선까지 밀린 뒤 낙폭을 줄였지만 70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들이 침수와 시설물 붕괴 위험 등 생활 주변의 안전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반영을 건의할 사업들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1차 지역회의 이후 추가로 접수된 주민 제안과 위원들이
빙하호는 빙하가 녹은 물이 산악지대의 움푹 팬 지형이나 빙하가 밀어낸 토사·암석 뒤에 고이면서 형성된 호수다. 빙하호의 물을 가로막던 자연 제방이 무너지면 대량의 물이 한꺼번에 하류로 쏟아진다. 이를 ‘빙하호 붕괴 홍수’라고 한다.영어 명칭인‘Glacial Lake Outburst Flood’의 앞 글자를 따 GLOF라고도 부른다. 비가 많이 내려 하천 수위가 범람하는 일반 홍수와 달리 저장된 물이 초고속으로 빠져나간다. 그 과정에서 얼음덩어리, 토사·암석 등도 뒤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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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구가 오는 2032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적으로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감소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 역시 인구 감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됐다.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16일 발간한 ‘2026 대한민국 인구보고서: 시한부 지방 인구’에 따르면 출생과 사망뿐 아니라 지역 간 인구 이동까지 고려한 시도별 인구 정점은 제주가 2032년으로 예상됐다.현재 인구 정점을 아직 지나지 않은 지역은 제주를 비롯해 충북, 인천, 경기 등이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정부 예산안에 지역 사업 12건, 국비 148억57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침수·붕괴 위험지역의 방재시설을 정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0개 지구에 118억1100만원,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도심 침수를 줄이는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2건에 30억4600만원이 배정됐다. 내년 신규 사업에는 총사업비 389억원 규모의 남구 삼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104억원 규모의 중구 유곡·무주골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삼산지구
국립한밭대학교가 ‘2026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CANSAR팀과 RECON팀이 상을 받았다. 캔위성 경연대회는 인공위성의 구성요소를 단순화한 교육용 모사위성인 ‘캔위성’의 임무를 참가자가 기획·설계·제작하고, 발사와 낙하 실험을 통해 임무 수행 역량을 평가한다. CANSAR팀 학생들은 저가형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 장비를 활용한 초소형 합성개구레이더를 탑재한 캔위성을 개발했다. 이는 재난 현장에서 수풀 등에 가려진 금속 표적을 탐지하고, 붕괴 건물 주변의 가스통이나 차량 잔해 등을 조기에 식별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것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 공동창업자가 비트코인이 2030년 100만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시하면서도, 현재 가장 선호하는 암호화폐로는 이더리움을 꼽았다.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는 최근 팟캐스트 '트레이드 시크릿'에 출연해 비트코인이 향후 4년 안에 7자리 가격에 도달할 조건을 갖췄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신규 자금을 투입할 자산으로는 이더리움이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아서 헤이즈는 인공지능 거품 붕괴, 대규모 통화 공급 확대, 미국의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충남지역본부 논산지사 성평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추진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를 맞아 위험 공종이 추진되는 현장을 선별하여 점검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정문 농지관리이사는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안전관리계획의 이행실태와 추락, 붕괴 등 재해 취약요소를 꼼꼼히 살피는 예방중심의 점검으로 진행됐다. 이정문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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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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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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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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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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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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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휴 마지막 날 전국 맑음…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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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부와 제주 지역에는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아침에는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는 하루 종일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경북 남부 동해안에도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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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폭염·가뭄 피해 농가에 63억 원 복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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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가 지난 7~8월 장기화된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영농 재개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63억1400만 원의 복구비를 9월 중 지급한다.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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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이 모이고, 모두의 춤이 시작됐다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5일 본격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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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개막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내 전통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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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마다 떠나는 가을 여행길…축제 따라 단풍 따라 전국이 들썩인다
가을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잇따라 찾아온다. 추석 연휴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어지고, 일주일 뒤에는 개천절 연휴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다시 그 다음 주에는 한글날이 금요일이어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을 쉴 수 있다.연휴가 끝난다고 가을 여행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10월 중순부터는 억새와 사과, 10월 하순에는 단풍과 국화, 11월 초에는 남부권 단풍이 이어진다. 산림청이 지난 9월 22일 단풍 예측지도까지 공개해 시기에 맞춰 여행지를 고르기도 한층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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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34조 ‘증시 방어막’ 걷힌다…다음 시험대는 주주환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의 수급 공백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그동안 두 회사의 매수세가 코스피 하단을 지지해온 만큼 자사주 매입 종료 이후에는 외국인 복귀와 기업 실적, 추가 주주환원책이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2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20거래일 동안 예정된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3980만주를 사들였다. 전체 물량의 74.69%로 누적 매입액은 10조307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