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이 화제와 공감을 낳은 가운데, 익명의 현직 유치원 교사가 실제 현장은 더 가혹하다고 털어놨다.1일 방송된 CBS 에서는 14년 차 유치원 교사 A씨와 인터뷰가 그려졌다. 해당 영상을 본 소감을 묻자 A씨는 "먹먹하고 서글픈 마음으로 시청했다"고 밝혔다.이어 "유치원 교사들은 실시간으로 해당 영상을 시청했고, 다음 날 아침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며 교사 사회에서도 큰 공감을 얻었다고 전했다.실제 현장과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고증이 현실적이라
5월은 유난히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달이다. 어린이날에는 지나온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되새기며, 스승의 날에는 삶의 길을 밝혀준 은인을 생각하게 된다. 꽃은 피고 바람은 따뜻하지만, 이 계절이 더욱 깊게 다가오는 이유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들의 얼굴이 하나둘 떠오르기 때문이다. 나에게 5월은 ‘감사의 달’이자 ‘인연의 달’이다.어린 시절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 담임선생님은 세상을 처음 배워가던 내게 가장 큰 응원이 되어 주셨다. 작고 여린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하던 내게 선생님은 “너는 할 수 있
국민의힘 고기철 제주도당 위원장이 위성곤 국회의원의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로 6.3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될 서귀포시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고 위원장은 30일 오전 9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그는 "제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뛰어왔다"며 "그러나 국회의원 보궐선거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제 고향 서귀포를 외면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정치는 혼자 가는 길이 아니라 함께 가는 길"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넓은 마음으로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고의숙 예비후보는 20일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의 오랜 숙제인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고, 장애 학생들의 자립을 돕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담은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대한민국ESG위원회 최용관 위원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박정경 제주지부장, 도내 학교 현장의 관계자들과 만나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고 예비후보는 "모든 아이를 부모의 마음으로 품는 소외 없는 책임 교육이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봄이 완연해진 요즘 서귀포의 길은 더 자주 걷고 싶어진다. 바람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해안 산책로와 마을길, 오름 자락에도 꽃과 새순이 하나둘 눈에 들어온다. 겨우내 망설였던 산책이 이맘때는 “조금 더 걸어불까” 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바뀐다.걷기 좋은 계절에 함께 권하고 싶은 것이 있다. 플로깅이다. 이름이 낯설게 느껴져도 내용은 단순하다. 걷는 김에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 특별한 기술도, 대단한 결심도 필요 없다. 다만 그 작은 행동이 만들어내는 변화는 의외로 선명하다. 내가 지나온 길이 조금 더 청결해지는 느낌!, 그
김지은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투표권 없는 아동을 위한 복지 예산을 철저히 견제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전체 복지 예산은 증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아이들을 위한 세부 지원은 상당 부분 삭감됐다”며 “숫자에 가려진 착시효과 뒤에서 아이들의 현실이 외면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같은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아이들의 돌봄과 안전 예산이 뒷전으로 밀리지 않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철저히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는 오늘 정청래 당대표와 함께 서산·홍성을 찾아 ‘민생의 현장 속에서 민심을 묻고 답하는’ 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전 박 후보와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에서 63년 만에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노동절임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서산소방서를 찾아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 후보는 ‘지역별 소방 여건의 격차가 크다’는 의견에 “사는 곳이 다르다고 안전이 다를 수 없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해 숭고한 마음으로 일하는 소방관들의 생명과 안전은 더더욱 소중하
충남 예산 시량초등학교은 지난 23일, ‘참학력을 갖춘 작은 윤봉길 의사 후예되기’라는 주제로 ‘시량 바름이 꿈틔움 동아리 결연식’을 개최했다. ‘시량 바름이 꿈틔움 동아리’는 학생들의 협력과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량초의 특색 교육이다. 전교생 42명이 학년 구분 없이 6명씩 7개 그룹으로 나뉘어 의남매를 맺는 무학년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결연식에서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올해 함께할 의남매를 확인하고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매헌사랑 시량 바름이 활동 선언’에서는 △서로의
NH농협은행은 22일 김성훈 부행장을 비롯한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이 경기도 화성 소재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농가를 찾아 포도순 자르기, 농가 주변 시설물과 환경정비 활동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김성훈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동심협력의 마음으로 농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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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달항아리 속에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시간, 원도심 해안선 위로 떠오르는 세 개의 달을 만나다."인천 구도심 해안가 만석화수해안산책로의 크로캣하우스가 이곳 1층에 자리한 스페이스& 갤러리에서「회화와 비움과 회복의 미학, 그리고 '달멍'」을 주제로 달항아리 3인 전시회를 연다.오는 7월 제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인천의 뿌리이자 심장인 원도심이 과거의 흔적을 넘어 미래를 여는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다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전시다. 인천 앞바다, 만석동의 굽이진 해안선, 수많은 이들의 땀과 애환이 쌓였던 이곳 산책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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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신청에 따라 제외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계절근로는 최대 8개월 동안 농어업 분야에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이다.현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은 건강보험 가입 시 내·외국인을 불문하고 장기요양보험에도 가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또는 65세 미만의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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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이 AI 기반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삼진제약은 AI 기반 의료·헬스케어 기업 온택트헬스와 심장초음파 AI 솔루션 'SONIX HEALTH'의 국내 독점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진은 이 제품의 국내 공급·유통을 전담할 예정이다. 온택트헬스와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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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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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증평군체육회는 10일 증평종합운동장에서 ‘2026 증평인삼 STRIDER CUP’을 연다. 이번 대회는 증평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케이벨로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 유아 스포츠 행사다. 3~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페달 밸런스 바이크 경기로 진행된다. 경기 프로그램은 속도 레이스와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코스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된다. 밸런스 바이크는 페달 없이 두 발로 지면을 차며 주행하는 유아용 자전거다. 운동 능력 향상과 자신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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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 국제학교 학생들과 장애 청소년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공동 전시 '더 크래들'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애 예술인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을 통해 서로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교류의 가능성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ABST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공동 주최·주관하는 가운데,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제주 지역 국제학교 학생 24명은 전국의 장애 청소년 예술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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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36억원이 확보됐다.문대림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를 통해 16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된 재원은 ▲수산천 인도교 설치·제방 보강 공사 ▲옛 이호동주민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조성 ▲한경면 조수리 배수로 정비에 집행된다.제주시에 따르면 애월읍 수산천은 하천 범람에 따른 재해 피해와 보행 안전이 위협을 받음에 따라 교량 2기를 재가설 하게 되며, 하류 346m 구간을 정비하고 제방을 보강하게 된다.이호동 종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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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보험' 가입
1시간전
제주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보험 가입 대상은 제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으로 등록외국인도 포함됐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보험은 일반자전거뿐만 아니라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동력을 보조하는 전기자전거의 사고까지 보장한다.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인 경우는 물론 보행 중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까지 보장을 받는다.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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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복지부와 의료·요양 통합돌봄 통합지원회의 개최
충남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운영 현황 공유를 위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천안시의 통합돌봄 추진 체계와 서비스 연계 현황, 주요 운영 사례를 복지부와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와 박재만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지원관 등 복지부 관계자들은 실제 통합돌봄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청취했다.의료·요양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에서 의료, 요양,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