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에 대해 “꼭 가야 할 길”이라며 추진 의지를 밝혔지만,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당대표 개인의 사당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정 대표는 23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하지 못한 점은 송구하지만, 지방선거 일정상 시간을 감안해 사과할 각오로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작 종은 울렸고, 이제부터는 당원들의 토론과 뜻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 당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추진하고, 부결되면 멈추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지역으로 순회하며 시·군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국회의원 박상웅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의령군 2월 3일 오후 2시 군민문화회관, ▲함안군 2월 4일 오후 2시 함안체육관, ▲창녕군 2월 5일 오후 2시 군민체육관, ▲밀양시 2월 6일 오후 2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된다.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의원, 나경원 의원, 김태호 의원, 이철규 의원, 강민국 의
대구 달서을 주민들 사이에서 윤재옥 국회의원을 설명하는 말은 길지 않다. “말은 많지 않은데, 일은 끝까지 한다”라는 평가다.정치 뉴스에서는 국회 공방이 먼저 보이지만, 지역에서는 결과가 남는다. 길이 바뀌고, 골목이 정비되고, 생활이 조금 편해졌는지가 판단 기준이다. 윤재옥 의원의 정치 역시 이 기준에서 평가받는다.윤 의원은 국민의힘 4선 국회의원이다. 지난 2023년에는 당 원내대표로 선출돼 여야 예산·법안 협상의 중심에 섰고, 2024년 총선 이후에는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아 당을 수습하는 역할을 했다.현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수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가 3일 ‘1인 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의 최종 확정을 두고 “당원주권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결정”이라며 4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김 특보는 “1인 1표제는 모든 당원의 한 표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제도로, 당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 민주적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적인 개혁”이라며 “당헌 개정은 계파와 조직이 아닌 당원 중심 정당으로 나아가겠다는 분명한 의지 표명”이라고 강조했다.그는 1인 1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하는 등 당내 민주주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석주 전 통영시장 "출마할 것"
"위기의 통영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이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선거에서 천영기 현 시장에게 1679표 차로 석패했던 민주당 소속 강석주 전 통영시장이 오는 6·4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가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영상 공개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4일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메인 테마곡 리릭 비디오 영상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제임스 본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을 가사와 함께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검찰, 위례 개발 비리 "항소 포기"…유동규, 남욱 등 '무죄' 확정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재판과 관련해 1심에서 피고인 전원 무죄가 선고된 가운데,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은 4일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AI 잘쓰는 공무원, 행정 정확도 높이고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쏘닉스, 中 뉴소닉과 파운드리 공급 계약 체결
첨단 필터 기술에 특화된 전문 파운드리 기업 쏘닉스는 중국의 뉴소닉과 Si-SAW 기술 중심의 파운드리 공급 계약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소닉은 중국 단말기 제조사에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신생 팹리스 기업이다.쏘닉스는 뉴소닉을 위한 TF-SAW의 일종인 고성능 Si-SAW 웨이퍼를 제조하는 특화 파운드리 역할을 수행하며, 뉴소닉은 완성된 필터 및 RF 모듈 제품을 중국내 티어 1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하게 된다.이번 전략적 파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종합경관개선 주민설명회 다음 달 개최
대구 달성군청이 다음 달 다사읍 서재리 일원에 대한 종합경관개선 사업을 주민에게 공유한다.10일 군청에 따르면, 종합경관개선 사업은 ‘걷고 싶은 길,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다사 서재 경관개선사업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가 지난 9일 군청에서 진행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앞 천막에서 외친 '균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왜 지금 멈춰 섰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핵심 과제로 꼽혀온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국회 문턱에서 장기간 계류되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국회 앞 천막농성이라는 초강수를 꺼내 들었다. 농성 이틀째인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잇따라 현장을 찾으면서 강원특별법을 둘러싼 정치권의 긴장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이번 농성은 단순한 지역 현안 호소를 넘어,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구상’ 속에서 강원·전북·제주 등 3개 특별자치도가 실제로는 정책 우선순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대 교육시설 안전인증 ‘최우수’ 3개 동…캠퍼스 안전관리 수준 입증
한동대학교은 2026년도 교육시설 안전인증 평가에서 총 6개 건물 중 3개 동이 ‘최우수’, 나머지 3개 동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강의동인 김영길그레이스스쿨과 기숙사인 RC 생활관 벧엘관, 은혜관 3개 동은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아 향후 10년 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나누고 즐기는 설…문화나눔 행사로 더 따뜻해진 명절
10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설맞이 문화나눔 행사에서 한 학생이 직접 만든 인절미 떡을 받아 먹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성교육지원청, 전 직원 참여로 설 명절 나눔 실천
직원 48명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물품이 사전 수요 확인을 거쳐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됐다.방문 대상은 최근 몇 년간 찾지 못했던 시설이 우선 고려됐다.의성교육지원청은 10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인 믿음의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