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전점
광주시은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61일간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겨울 동안 얼어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된 2월~4월에 재난취약시설이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점검은 옹벽, 석축, 사면, 문화재, 건설현장, 산사태 취약지역, 저수지, 노유자시설 등 총 546개소를 대상으로, 토목·건축·기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광주시 소관부서 공무원이 함께 안
전국 10만5천여 개 포트홀, 특교세 100억 지원 신속보수 완료‘안전신문고’ 신고건수 전년 5천518건서 올 1만4,612건 164.8% 증가 정부가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7만4,000여개소를 점검, 총 8천800여개 위험 요인을 발굴, 조치했다.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45일간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건설 현장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이번 점검은 봄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낙석과 같은 안전사고를
iH는 소규모 건설사업장 및 3종시설물에 대한 안전지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패트롤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과 3종시설물에 대해 ▲사업장별 안전관리계획 작성의 적정성 및 이행 여부 ▲안전관리 법령기준 이행 여부 및 안전교육 시행 여부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조치 적정성 ▲해빙기, 우기, 동절기 대비 주요 안전관리 사항 등 현장 위주의 점검으로 실시한다.현재 안전사고와 관련한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강화되고 있고, 소규모
iH는 소규모 건설사업장 및 3종시설물에 대한 안전지도 ․ 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전패트롤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소규모 건설사업장과 3종시설물에 대해 ▲사업장별 안전관리계획 작성의 적정성 및 이행 여부 ▲안전관리 법령기준 이행 여부 및 안전교육 시행 여부 ▲안전관리 현황 및 안전시설물 설치 등 안전조치 적정성 ▲해빙기, 우기, 동절기 대비 주요 안전관리 사항 등 현장 위주의 점검으로 실시한다.현재 안전사고와 관련한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강화되고 있고,
진주시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금산면 금호지공원 및 자유시장 2개소에서 ‘4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진주시 안전보안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했다. 5월 31일까지 봄철 재난·안전 위험요인으로 산불·화재, 해빙기 위험, 축제·행사, 어린이 안전이며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을 통해 신고해줄 것을 안내했다.시 관계자는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위험요인 조기발견를 통해 안
춘천시가 최근 해빙기 이후 도심하천 내 부착조류 및 부유물질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수질 개선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춘천 내 대표 도심하천인 공지천, 퇴계천, 만천천, 약사천, 후하천 등에서 강우량이 적은 봄철 수질오염 현상이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에 시는 4월 12일 관련 부서별 실무회의를 개최해 원인 파악에 나섰다.회의 결과 비가 강하게 많이 내릴 때 배수시설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도로 노면이나 유역 내의 오염물질, 미분류된 생활오수, 농경지의 퇴비, 축사의 배수시설 등이 주 오염 원인으로
인천 서구 공장 밀집지역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관할 소방서가 화재 대응 매뉴얼 개발 등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선다. 서부소방서는 지역 내 산업단지를 포함한 공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체계적 화재 안전 예방 대책을 수립·실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지휘 체계 확립 태스크포스 구성과 연구를 통한 화재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고 해빙기 정밀조사와 소방용수시설 현행화·보강 계획을 수립한다. 화재 예방 기동순찰과 실질적 소방훈련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전기 화재에 대비한 소방용품 설치 지원 및 자율
성동구의회는 21일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곳곳을 돌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은 겨울에 동결된 대지가 녹으면서 축대 붕괴, 건설공사장 공사재개 등에 따라 균열 등의 사고발행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난안전대책 조사특위 이현숙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개 반으로 나누어 담장, 석축, 옹벽 등의 구조물과 급경사지, 신축공사장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쳤다.의원들은 현장에서 위험 요소를 살피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수시로 안전 실태를 점검해 줄
지난해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전무했던 대구지역의 올해 분양 물량이 7000가구에 달할 것으로 예상, 침체한 지역 신규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어려운 부동산 시장 상황 속에서도 올 들어 대구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데다 최근 분양된 수성구 ‘범어 아이파크’가 평균 15.3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을 마감하는 등 비교적 선방한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6일 부동산 전문 광고대행사인 애드메이저에 따르면 최근 부동산R114와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대구지역 신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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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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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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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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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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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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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량리역은 GTX-B 노선 건설이 추진되며, 서울 동북권 교통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GTX-B 노선 개통이 원활해짐에 따라 교통망 수혜를 얻으면서 인근에 입주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교통을 비롯한 풍부한 인근 개발호재로 인해 서울의 중심지 역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역 인근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이 현재 회사 보유분 오피스텔 및 상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분양을 진행 중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서울 내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있어 직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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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가스사고 원인 조사 내실화 기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6일 충북혁신도시의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이봉우 연구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조사 협업 및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퍼런스 기술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AI, 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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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 in 북성로 남산점, 이웃돕기 사랑의 쌀 1천40 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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