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매진해온 경주시가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을 조기 정착하기 위한 대시민 선포식을 가진다.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제54회 지구의 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오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개최한다.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전략수립 심포지엄, 시민원탁회의, 시민실천운동 추진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경주 만들기에 매진해 왔다.특히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실천’에 방점을 두고, 생활 속 실천이행을 이끌어
진주시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한다. 전략품목 통합지원, 해외 신시장 개척 활동 지원 등을 통해 급변하는 수출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수출농업을 육성하는 한편, ‘시민텃밭’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일깨우고 시민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진주시는 전국 제1의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고 K-농산물 활성화 체계 구축을 위해 K-농산물 경쟁력 제고 기반 조성, K-농산물 전략품목 통합지원, 해외 신시장 개척활동 지원 등 2024년 한 해
경남도는 축산업의 자동화, 스마트화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축산 정보통신기술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
진주시의 총괄·공공건축가 제도가 제3기까지 이어지면서 도시가 변화하고 있다.서울 노원구, 경기 동두천시, 경북 영...
김은영 기자 = 하병문 대구시의원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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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농축산물 생산 및 친환경 농업 기술 시범 사업에 지속...
김만식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지역연계사업 ‘지역아동센터 독서문화진흥서비스’를 지속...
경남지역 3월 수출이 선박의 상승으로 호조에 따라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가 22일 밝...
일본은행이 26일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기록적인 엔화 약세는 지속해 달러당 156엔선에 이르렀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은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어 단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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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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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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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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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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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시설 특성에 따라 이용객 선호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2022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실태조사’에 따른 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 숲길,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별 이용자의 방문 목적을 살펴본 결과, 산림복지시설과 이용객의 특성 간 연관성이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2022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실태조사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만 15세 이상 산림복지 시설․공간 이용객 5천 명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다.산림복지시설 중 산림교육센터의 방문 목적 1순위는 ‘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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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사슴, 북쪽으로 활동 범위 확장.. 순록은 생존의 문제 심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사슴이 북쪽으로 확장하고 있는데, 이는 순록에게 좋지 않다.연구원들은 따뜻한 기후로 인해 사슴이 활동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기후 변화에 따라 동물들은 적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생물다양성 경로, 앨버타 생물다양성 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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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5일 오전 10시 30분, JTBC채널에서 방영하는 '차이나는 클라스 – 위대한 질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헌영 총장은 ‘대학을 바꾸면 나라가 바뀐다’를 주제로, 중세 유럽에서 시작한 대학의 역사와 함께, 시대별로 나타난 대학의 역할 변화를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소개했다.아울러, ‘수도권 집중화’ 문제와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우리나라 대학의 위기와 지역소멸 문제를 집중 조명하고, 해외대학의 혁신사례를 통해 국립대학 육성을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김헌영 총장은 “학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