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616억원, 영업이익 14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성과를 단순한 턴어라운드를 넘어 이익 구조가 근본적으로 개선되는 전환점으로 평가했다.사상 최대 실적 달성 요인으로는 ▲IT 보안 본업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 극대화 ▲투자 자회사 액시스인베스트먼트 성과 가시화 ▲사업 재편·효율화
진주시가 관내 성폭력피해상담체계의 공적 편입을 위한 기관 통합에 전격 합의하면서 5년간 민간에만 의존해온 피해자 지원 체계 복구에 나섰다.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와 진주성폭력상담소는 2025년 12월 19일 운영 주체와 기관명을 사단법인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시는 통합 기관의 공적 예산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진주의 두 상담소는 그간 중앙과 지방의 운영비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한 채 민간의 자원과 자발적 봉사로 연간 약 3000건에 달하는 상담을 처리해 왔다. 인구 34만여 명의 서부경남 거점도시임에도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통합 수순을 밟게 됐다.충북대 구성원들의 반대로 무산될 뻔했으나 통합에 대한 학내 구성원 동의를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충북대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이틀간 진행된 한국교통대와의 통합 찬반 재투표 결과 학내 구성원 3개 주체 가운데 2개 주체에서 과반의 찬성표가 나왔다.통합을 추진하려면 2주체 이상 찬성해야 했다.교원 찬성률은 69.02%, 직원 찬성률은 59.67%였다. 다만 학생 찬성률은 37.21에 그쳤다.이에 따라 양
2025년 후반기에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이재명 정부의 5극·3특의 균형성장 발전 전략에 따라 논의를 시작하면서 2026년 들어 양 시도가 행정 통합에 빠르게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광주·전남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고, 지역산업 경제가 낙후되어 지역 주민의 생활 경제의 어려움도 가중되었다. 또한 결혼과 출산율이 저조하여 고령화가 급속도로 이뤄지고, 골목에서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이 오래전 일이었다. 각 지역의 자치단체가 안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광주·전남 시도 단체
이재명 대통령이 충북을 찾아 충청권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하며 충남·대전 통합 논의에 충북까지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충북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지금까지 충청남북도였는데 충북이 독자적인 길을 계속 갈 것이냐, 충남북과 대전까지 통합해 하나의 거대한 경제권·행정체계를 만들 것이냐는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지금은 국경이 거의 무너지고 경쟁이 국제 단위로 이뤄지는 시대”라며 “전 세계적으로 도시 중심 경쟁이 강화되면서 광역
보성군은 지난 9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광주·전남 통합 보성군 상생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상생토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성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행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에 따른 변화, 정부의 약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장성군이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눈앞으로 다가온 행정 통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최근 전남광주 행정통합 발굴과제 보고회를 열어 총 40건의 과제를 부서 별로 발굴했다.이 가운데 △케이-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호남권 제2혁신도시 조성 △국립심뇌혈관센터 임상병원 건립 △장성~광주 광역철도 개설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군은 추후 실무협의회 회의를 통해 발굴 과제 검토·보완 과정을 거친 뒤 우선
대구광역시의회는 2월 23일 오전 11시, 대구시의회 1층 현관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졸속 추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 모인 대구시의회 의원들은 통합의 대의에는 공감하나, 권한과 재정이 비어있고 대표성의 균형이 무너진 졸속 통합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구시의회가 2024년 12월 통합에 동의한 것은 대구·경북 양 의회가 충분히 협의하고 선거구 획정이나 의원 정수 문제도 조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제도적 여지가 있었으며, 중앙 권한의 실질적 이양과 핵심 특례, 안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안이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통과돼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충남도당과 충남 보수 성향 단체들이 지난 명절 연휴 기간에 천안시내 곳곳에 일제히 반대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다.19일 천안시 동남구 천안터미널 인근 신부교 교량 난간에 설치된 현수막 내용에 `충남이 핫바지냐'라는 문구가 눈에 띤다.1995년 김종필 전 총리가 자민련 창당대회에서 충청도를 무시하는 일부 지역의 정서를 꼬집어 `충청도를 핫바지라고 그럽디다'라고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6선 중진의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차기 대구시장 선거 핵심 의제로 던지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정치적 결단을 압박하고 나섰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핵심 축인 ‘5극 3특’ 구상이 진정성을 얻으려면 그 출발점인 TK 통합에 민주당이 협조해야 한다는 논리다. 주 의원은 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 명당’에 출연해 “3월 말까지만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면 통합 시장 선거를 치르는 데 물리적 지장이 없다”며 “TK 통합이 멈추면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설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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