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2월 10일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2025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건설소방위 심사에서는공항이전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해 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해 적시에 보고해 줄 것을 주문하고, 신규 사업으로 올라온 도심항공교통 지역시범사업에 대해서도 선정 과정에 대한 질문과 버티포트 위치에 대한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또한 북부건설사업소와 남부건설사업소의 인력운영비 감액 사유에 대해
청송군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회 추경 대비 130억 원 증가한 8,19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620억 원으로 151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576억 원으로 21억 원 감소했다.이번 추경안은 2025년 마지막 정리 추경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을 반영하고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과 완료 사업의 집행잔액을 삭감하여 재투자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울산 중구의회가 2025년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지었다. 중구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8회 중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일정을 마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중구가 제출한 6390억1000만원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앞서 추경안에 대해 안영호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4명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중 성남프라자 승강기 교체비용 1200여만원과 중구 눈꽃축제 행사장 경비 2200만원을 각각 삭감하는 내용의 수
경산시는 11일 제2회 추경예산보다 131억 원 증가한 1조 5,910억 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하였다.3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액 대비 114억 원 증액된 1조 4,119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1,439억 원으로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감액되고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증액되었다. 기타 특별회계는 17억 원 증액된 352억 원이다.이번 추경은 국ㆍ도비 변경분, 지방세 등 자체 수입 및 조정교부금 조정
경산시는 지난 11일 제2회 추경예산보다 131억원 증가한 1조5910억원 규모의 2025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3회 추경예산안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액 대비 114억원 증액된 1조4119억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1439억원으로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 감액되고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47억원 증액됐다. 기타 특별회계는 17억 원 증액된 352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국·도비 변경분, 지방세 등 자체 수입 및 조정교부금 조정분을 반영하고 각종 사업 불용액
청송군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회 추경 대비 130억 원 증가한 8,19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청송군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7,620억 원으로 151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576억 원으로 21억 원 감소했다.이번 추경안은 2025년 마지막 정리 추경으로,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분을 반영하고 연내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과 완료 사업의 집행잔액을 삭감하여 재투자하는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반영
울산 울주군의회는 3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조370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다. 군의회는 상임위원회의 사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대비 93억원이 증가했다. 또 군의회는 △울산시 울주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울산시 울주군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2026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5년도 자활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의회 운영·군정 현안·민생 관련 2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5년도 경상북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5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마무리했다.이번에 심사한 추경 예산안 규모는, 경북도가 기정예산 15조 9,876억 원보다 42억 원 증액한 15조 9,918억 원이며, 도교육청은 기정예산 5조 9,341억 원보다 1,604억 원을 감액한 5조 7,737억 원이다.심사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15년 만에 남북교류협력사업 재개 준비에 나서면서 올해 마지막 정리 추경에 25억원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에 감귤 보내기 등을 추진하기 위함이다.그러나 도의회에서는 아직 북측과 접촉이나 의향 확인도 없이 예산부터 편성해 추진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며 신중한 추진을 주문했다.제445회 임시회 회기 중인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회는 16일 '2025년도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남북교류협력사업 예산의 타당성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이번 제3회 추경
영덕군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9897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2일 영덕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147억원 증가했으며, 일반회계는 9597억원으로 1155억원 늘었고, 특별회계는 300억원으로 8억원 줄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예산은 지난해 최종예산 6748억원보다 46% 증가했으며, 지난 2022년의 6649억원 대비 3248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영덕군은 이번 예산 증가한 주요 배경으로 국·도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세, 주요 기반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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