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향한 마지막 행정 관문에 들어섰다. 울주군의회가 오는 16일 관련 동의안 처리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안건을 통과시키면 군은 정부에 신청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10일 울주군 등에 따르면, 군의회는 이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16일 하루 일정으로 제244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군이 제출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부지 자율유치 신청 동의안’만 심의하는 원포인트 회기로 운영된다. 자율유치 방식은 지자체가 주민 수용성을 담보로 정부에 먼저 손을 내미는 형태인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최대 현안에 제주 제2공항에 대해 도지사 후보군들의 입장이 다르고, 애매모호하게 비껴가려고 하면서 제주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갈등을 유발하는 도지사가 아니라 갈등을 끝낼 도지사를 원하고 있다. 당리당략과 표 계산으로 도민을 갈라놓지 말라”며 “저를 포함해 민주당 오영훈·문대림·위성곤 경선 후보와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원포인트 공개 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했다.김 후보는 “도민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주민투표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이라도 원포인트 법사위 열어 대구·경북 행정 통합 법안을 처리하라"고 촉구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아직 2월 임시회가 하루 남았다. 핑계 찾아 삼만리를 그만하라"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국민의힘은 TK 통합법 처리를 요구하며 국회 필리버스터를 중단했지만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법만 처리했다.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법사위 개최를 거부한 이유는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통합이 모두 쌍둥이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국군체육부대 상무 테니스팀이 구미를 찾아 지역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 구미시테니스협회, 구미공공스포츠클럽이 공동 주최·주관한 ‘국군체육부대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행사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6·3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무산된 가운데 여당 인사를 중심으로 새로 뽑히는 대전시장과 충남지사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2028년 총선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로 나선 장철민 국회의원은 18일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같은 당 경선 경쟁자인 장종태·허태정 후보를 향해 충청권 통합 방안 원포인트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장 의원은 “저는 통합 무산 직후인 지난 13일 대전·세종·청주를 묶는 `신수도특별시'로의 완전한 수도 이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5일 고유가와 고물가 등 대내외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정부의 25조 원 규모 추경 편성에 맞춰 지역 수출기업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대구시의 ‘원포인트 추경’ 검토도 주문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시청 동인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장 먼저 에너지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 수립과 함께 이날부터 시행된 ‘승용차 5부제’의 철저한 준수를 지시했다. 특히 민간단체와 협력해 시민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이 하나의 문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주자들에게 제주 제2공항 갈등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제안했다.김 예비후보는 16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문제를 놓고, 원포인트 후보자 공개 토론회를 진행하자"고 밝혔다.그는 최근 각 정당 후보 및 경선 후보들에게 보낸 제주 제2공항 관련 입장 답변 결과 △연내 주민투표 △정부에 건의해 1년내 주민투표 △주민투표 불가 △주민투표가 필요없다 등으로 나뉘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공개질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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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엔씨켐, 정기주총 개최 ··· “AI 반도체 타고 도약 원년 열 것”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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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미국 호르무즈 파병 강요 규탄...정부, 단호히 거부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2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침략 전쟁에 동조말고 파병을 거부하라"고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을 직접 거명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과 해상 작전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이 벌인 불법적 침략행위에 한국 정부가 개입할 명분은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를 규탄하며, 정부가 침략전쟁에 동조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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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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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년 K-취업 대전망!
K-취업은 더 이상 특정 지역 청년의 국내 유입 현상으로만 설명되기 어렵다. 제조·서비스업 현장의 인력 수요부터 반도체·소프트웨어·디자인 등 고숙련 연구개발 직무까지 채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한국 노동시장은 외국인 인재를 구조적으로 편입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일시적 인력 보완에 그칠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본 기사는 단기적·중장기적·장기적 관점으로 나누어 K-취업의 전망만 알아본다. 단기적 관점, 취업 생태계 전향 분기점!단기적이라 함에 있어 1년 이내 전망은 현재를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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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 “수소환원제철 본격 추진 환영”
정부가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소 부지 조성 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포항 철강산업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안승대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결정을 “포항 철강의 미래를 다시 여는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산업 대전환 구상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29일 입장문을 통해 “수소환원제철은 기존 탄소 기반 공정을 수소 중심으로 바꾸는 철강산업의 구조적 혁신”이라며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글로벌 탄소 규제와 RE100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가 추진 중인 HyREX 공법을 언급하며 “포항이 세계 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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