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권 대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하반기 차세대 금융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상반기에는 제1금융권과 증권사, 보험업권을 중심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버 등 주요 제품을 최신 IT 인프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사업과 외산 소프트웨어를 자사 제품으로 전환하는 ‘윈백’ 사업을 수주했다.대표 사업은 ▲채널계 업그레이드 ▲통합 안내장 재구축 ▲디지털 채널 인프라 재구축 등이다. 이와 함께 뱅킹 프론트엔드프로세싱 시스템 고도화, 신
DB증권이 서울에서 열리는 이더리움 플래그십 컨퍼런스 '이더리움 코리아 원'에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DB증권은 토큰증권과 실물연계자산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글로벌 이더리움 생태계와 협력 확대에 나선다.DB증권은 오는 28~29일 열리는 이더리움 코리아 원에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행사는 이더리움 코리아 컨소시엄이 주최한다. 28일 첫째 날 행사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은행과 자산운용사, 증권사, 정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이철규 논설위원] 주식과 집, 전세보증금을 함께 묻는 AI스물아홉 살 직장인 지민은 매달 월급의 일부를 미국 주식과 ETF에 투자한다. 전세보증금으로 1억 5천만 원이 묶여 있고, 3년 뒤에는 대출을 받아 작은 아파트를 구입하고 싶다. 그의 스마트폰에는 증권사와 은행, 부동산과 전세보증 앱이 각각 설치되어 있다.증권사 앱은 최근 수익률이 높은 ETF를 추천한다. 은행 앱은 대출한도를 알려준다. 부동산 앱은 아파트 가격의 변화를 보여주고, 전세보증 앱은 계약하려는 주택의 위험을 진단한다.그러나 지민에게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2분기 증시 호황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주식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수탁수수료가 급증한 데다 코스피 상승에 따른 자기매매손익도 개선되면서 대형사와 중소형사 모두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61개 증권사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1,914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분기 4조3,268억원보다 8,646억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3,412억원 증가한 규모로 분기
비트코인 가격이 달러 약세와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명확화 기대, 현물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에 힘입어 3개월 만에 8만달러를 넘어섰다.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다시 시작되면서 법인 투자와 현물 ETF 등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비트코인 3개월 만에 8만달러 돌파...韓 제도화 훈풍 미칠까⦁ 디지털자산 연합군 뜬다...은행·증권사·운용사, 경쟁적 합종연횡 나서⦁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자산 제도화 대비...토큰증권·RWA '투트랙' 가동"금융권이 디지털자산 연합군 구성에
앞으로 은행이나 증권사 영업점에서 펀드·신탁 등 투자성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30~40분 내외로 대폭 단축된다. 그동안 소비자 보호를 이유로 강화되어 온 판매 규제가 현장에서는 금융회사의 법적 책임 회피를 위한 형식적인 절차로 변질됐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금융감독원은 3일 금융투자협회,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투자성 상품 가입절차 합리화·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서류 작성 간소화, 투자자 정보 확인 효율화, 설명의무 이행 합리화 등 3단계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
바이낸스가 미국 외 적격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국 주식과 ETF 1000여종에 대한 옵션 거래를 시작했다.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바이낸스 계정 하나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초자산을 실제로 주고받는 실물인수도 방식으로 제공된다.이번 옵션 상품은 아부다비 규제를 받는 바이낸스 계열 브로커딜러 네스트 트레이딩을 통해 제공된다. 주문 집행과 청산, 결제, 수탁은 미국 등록 증권사 알파카 시큐리티스가 맡는다. 바이낸스는 이미 7000개가 넘는 미국 주식과 ETF 현물형
금융감독원이 21개 증권사 준법감시인을 소집해 투자자 보호 중심의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금감원은 21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서재완 금융투자부문 부원장보와 종투사 10곳과 중형 증권사 11곳 준법감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주요 검사 결과와 지적사항, 금융상품 출시 단계별 관리조치 적정성 점검 결과,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금감원은 주요 증권사 거점점포를 대상으로 영업실태 검사를 하고 있다. 서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증권사 외형이 크게 성장한 만큼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28일 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까지는 강원 내륙과 산지, 충남 북부, 전남 남해안,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강원 내륙·산지와 충남 북부, 전남 남해안,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주택 건설 사업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자 공사비 산정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 이를 통해 올해 451억원을 절감하고, 2030년까지 연평균 1천억원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LH는 올해부터 설계 단계에서부터 공사비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편해 불필요한 비용 상승을 줄이도록 '표준시장단가 적용방식'을 개선해 적용한다.구체적으로 표준품셈으로 산정한 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해 더 낮은 쪽을 설계단가로 채택했던 데서 표준품셈 단가에 전년도 평균 낙찰률을 반영한 '예상 계약단가'와 표준시장단가를 비교해 더 낮은 쪽
2019년 처음으로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했다. 2025년 기준 전국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대한민국 인구의 51%가 집중됐다. 비수도권 인구는 2503만5734명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인구 격차는 104만5910명이다.제주 출신 김군호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거주불명등록제도 개선김군호 행안부 균형발전국장은 1973년생으로 제주시 애월읍 어음1리가 고향이다.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