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려 온 인천시 남동구가 차별화된 방식을 통해 공영 주차 공간 확보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10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8개소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올해부터 내년 6월까지 11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구는 2022년 간석동 577-2번지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2023년 만월1호 공영주차장과 소래논현지구 주1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2024년에는 소래제5호 공영주차장, 인수마을1호 공영주차장, 인수마을 2호·6호 공영주차장, 간석자유시장 공영주차장, 남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