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113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 계획이 발표되면서 충남 아산시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HBM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 생산기지로 부상하게 됐다. 삼성의 대규모 투자가 실제 생산시설 확충과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경우 아산 산업지형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아산시는 2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계기로 삼성의 투자계획이 신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와 기반시설 확충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번 투자계획 가운데 아산에 배정된 규모는 삼성
조정식 국회의장의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에 여야 정치권은 물론 청와대까지 거센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특히 조 의장의 개헌 논의 주장에 국민의힘은 물론 친여권 성향 조국혁신당과 진보당까지 “경솔한 발언” “헌법 위에 찐명”이라며 전방위 공세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여진이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조 의장은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는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29일 “현직 대통령의 연임은 개헌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앞서 조 의장은 전날
평화경제 거점도시를 꿈꾸는 강원 고성군이 국회와 정부를 오가며 지역 미래를 위한 전방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비 확보와 제도 개선, 접경지역 규제 완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군정 핵심 현안을 직접 설명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발품 행정'에 나선 것이다.함명준 고성군수는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25일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잇달아 만나 고성군의 미래 성장 전략과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면담에서는 고성군의 장기 발전을
횡성군이 농촌 재생과 관광 활성화, 지역 맞춤형 공간 혁신, 복지 안전망 강화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앙정부와의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나서는 한편,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반값여행' 사업과 안흥면 농촌특화지구 조성, 통합돌봄 거버넌스 구축까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이 동시에 본격화되고 있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2026년 농촌협약이다. 횡성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식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에 이어 기획예산처 장관과 연이어 만나 지역 핵심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며 정부 설득에 나섰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한국재정정보원을 찾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면담을 갖고, 총사업비 1조5,416억 원 규모의 핵심사업 5건에 대한 국비 137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앞두고 강원도의 전략사업을 국가 재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두 사람은 일대일 방식으로 사업의 필요성
원주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직접 찾아 전방위 지원 요청에 나섰다. 정부 예산안 심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지역 발전의 핵심 사업을 국회 단계에서 반영시키겠다는 전략으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김정남 부시장을 비롯한 재정국장, 예산과장, 첨단산업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AI의료혁신 미래도시 전략포럼'에 참석한 뒤 지역구 및 지역 연고 국회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하며 주요 현안사업의 필
농협이 고질적인 농산물 유통 마진의 거품을 걷어내고 ‘농업소득 3천만 원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전방위적인 유통·생산·판매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리 농산물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다.15일 농협중앙회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제사업의 획기적인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농산물 생산-유통-판매 전방위 혁신안’을 전격 발표했다. 이번 혁신안의 핵심은 ▲농업인 중심의 생산·유통·판매체계 재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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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구 한신더휴 메가센텀 24일 견본주택 개관
한신공영이 회원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4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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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노그리드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신주의 종류와 수는 보통주식 125만156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발행가액은 1주당 7999원으로 책정됐다. 기준주가 산정 방법은 시가가 형성되지 않은 종목의 평가액이 적용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조달 예정 금액은 100억원이다. 세부 사용 내역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자금이며, 2026년 중 50억원, 2027년 중 49억99만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으로 기재됐다.제3자배정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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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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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만5000달러대 후퇴…이더리움 동반 조정, 관망세 짙어져
비트코인의 7월 반등 동력이 소진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8시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31% 하락한 6만5151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2.77% 내린 1882달러, 리플은 -2.65% 하락한 1.1118달러, 솔라나는 -2.34% 내린 76.1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은 -0.66%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BTC 도미넌스는 58.57%를 유지했다.비트코인은 지난 1일 기록한 저점 5만7750달러에서 13% 이상 반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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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에피스, 유럽·미국 뚫고 R&D 가속…상반기 매출 8471억·영업익 2306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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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2026년도 하반기부터 모바일로 받는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8~9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주·정차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고지서 확인부터 간편 납부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다. ○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 중심의 과태료 고지 방식을 모바일 전자고지 방식으로 개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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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5개 수출지원기관, 기업애로 해소 간담회
한국무역협회 울산FTA통상진흥센터와 FTA종합지원센터는 29일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서 ‘울산지역 통상진흥기관 협의회’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발족한 협의회는 울산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 표준협회 등 울산지역 15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간담회에서는 미국의 관세조치와 EU 탄소국경제도 등 관세·비관세 장벽에 따른 기업 애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 기관들은 △상주 관세사 및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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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매암동 일원 물류시설 부지 사용자 공모
울산항만공사는 남구 매암동 290-10 일원의 4개 필지에 물류시설을 구축·운영할 사용자를 모집하는 공모 절차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UPA는 29일부터 7일간 사전 규격을 공개한 뒤, 다음달 4일부터 본공고를 시작해 본격적인 사업자 찾기에 나설 예정이다. UPA는 이번 공모를 통해 단순 부지 임대를 넘어 울산본항 전체의 물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우수기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화물유치 계획 △물류시설 운영 능력 △안전 및 환경 관리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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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1주년, 도서관에서 만나는 역사와 나라사랑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이 광복 81주년을 맞아 공연과 전시, 독서, 체험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학생과 시민들이 광복의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8월 한 달간 도서관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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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베트남 AI수요 겨냥 에너지 협력 모색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을 상대로 액화천연가스와 소형모듈원자로를 연계한 단계별 에너지 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29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해 산업무역부, 국영 에너지기업 PVN과 발전 자회사 PV Power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에너지·첨단기술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 제조시설 유치를 위해 전력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에서 단계별 에너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