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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짧은 영상과 짧은 글에 익숙해진 시대, 오랜 시간 오롯이 책과 마주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책을 얼마나 빨리 읽느냐를 겨루는 경주가 아니다. 한 권의 책에 오래 머물 수 있는지를 스스로 시험하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독서마라톤’이다.대구출판산업지
820조9000억원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말 그대로 '슈퍼 예산'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정부 예산안과 교부세 산정이 과연 전북과 익산시민들의 삶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
경산시 자인면 원당뜰에서 기록적인 폭염을 극복하고 올해 첫 벼 베기가 실시됐다. 경산시는 26일 자인면 신호철 농가가 원당뜰에서 조생종 벼를 수확하며 지역 내 본격적인 쌀 수확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이번에 수확한 벼는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조생종 품종인 ‘해담쌀’이다.
한여름 폭염을 견딘 들녘에 황금빛 낟알이 고개를 숙였다. 성주군 용암면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문을 열었다.용암면은 지난 14일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이날 수확한 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이다. 지난 4월 말 모내기를 한
강신원 연수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게 연수구는 ‘제2의 고향’이다. 30년 넘게 연수구에 살며 오랜 공직 생활을 이어왔고, 연수구 부구청장을 지내기도 했다. 2022년부터 연수문화재단 이사로 재단의 정책과 사업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그는 지난달 26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중국의 문화관광산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박람회가 톈진에서 열린다.‘2026 중국문화관광산업박람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톈진 메이장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문화여유부가 주최하고 톈진시 문화여유국과 베이징싱뤼국제전매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한다.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심화하고 지혜로운 삶을 창조한다’이다.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 형태와 운영 모델, 소비 현장을 소개하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나이 들고 차도 없으니 읍내까지 나가는 게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마을 가까이 찾아와 주니 고맙지요.”영양군 수비면 주민들에게 복지가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주민이 복지서비스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지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그냥드림’이다.영양군은 첫 순회지역인 석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부산광역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와 함께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 차를 맞이한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이다.올해 주제는 ‘앰플리파이, 가능성을 증폭하라’이다. 광고 제작부터 브랜드와 소비자의 소통 방식에 이르기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인공지능(
평균 나이 51세의 여성 13명이 춤을 추며 경북 칠곡군을 알리고 있다.전문 댄서도, 영상 제작자도 아니다.공부방 선생님과 미용실 운영자, 식당 종사자, 주부, 브런치 작가 등 평범한 주민들이다.주인공은 라인댄스 동호회 ‘칠도란’이다.주말이면 칠곡의 관광명소를 찾아 줄을 맞춰 춤을 추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첫 공개 증언한 날로, 이날을 기억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기도 하다.대구시는 올해 기림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수성구 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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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강원도의원 "현수막 걸고 자축할 때 아니다…예산 내실 면밀히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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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세종지부,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지원사 건강강좌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4일 청주함어울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강좌를 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지원사들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약류 검사와 종합건강검진,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마약류 검사와 관련해서는 검사 필요성과 절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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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공공시설 광고 허용범위 확대...불법광고 대응도 강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택시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공공 편익시설물에 포함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기준을 신설해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광고물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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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 개최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산 다움호텔에서 ‘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전국 이동지원센터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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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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