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서울한옥과 목조건축 전시회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서 열린다. ‘미래를 짓는, 서울’이 주제다. 친환경 벽돌 만들기, 미장 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행사도 진행된다.‘서울 한옥’ 전시는 서울시 한옥정책 1.0~4.0에 대한 정책 소개와 2016~2023년 걸쳐 서울시 우수한옥으로 선정된 한옥 97개의 연력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에 있는 주요 한옥 8개의 작품이 패널 및 모형으로 전시된다.서울 주요 한옥으로 낙락헌, 천연동, 서울주얼리지원센터, 협소한옥, 정수초등학교, 은평구 셋이서 문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