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학교폭력 문제를 공론화하고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온 청소년 NGO, BTF 푸른나무재단은 지난 10일, 김종기 명예이사장이 협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협성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성사회공헌상은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협성종합건업 정철원 회장이 막대한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협성문화재단의 핵심 공익사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0일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들과 세정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할 해양수도 부산의 도약을 위해 세무 당국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양재생 회장은 수도권 집중 완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 시급하다며 지역 기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세정 지원을 당부했다.그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가업승계 지원 확대와 고용세액공제 요건 완화 및 연구개발 세액공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월 2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2026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통합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레전드50+’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역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지역의 주력산업을 육성하고, 해당 분야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해 지역 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매출 및 수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핵심 프로젝트다.이번 설명회는 부산의 주력산업인 ▲친환경에너지 ▲초정밀소재부품 ▲실버케어테크 분야 기업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새롭게 개편된 지원내용과 참여 방법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으로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무역 사절단을 구성, 부산 중소기업 10개사를 참가 기업으로지난 10월 베트남에서 현지 수출 상담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베트남은 부산의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다소 둔화된 베트남 수출 회복을 위해 베트남 경제의 중심도시 2곳에서 상담회를 개최하였다.베트남 하노이 및 호치민 2개도시에서 진행된 상담회에는 사전 매칭된 60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용접기, 임
○ 부산시교육청이 조선해양플랜트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지원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5일 오후 교육청 회의실에서 동남권 해양수도 부산의 지역정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부산교육청·해양수산부·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HJ중공업·경남공업고등학교가 참여해, 경남공고를 조선해양플랜트 산업 발전 및 지역정주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26일 이슈 브리프 「북극항로 활용 확대와 부산의 역할」을 펴냈다.여연은 이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을 '북극항로 시대 진입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부산이 글로벌 물류·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보고서는 해양수산부가 2026년을 북극항로 대도약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9월 국적 컨테이너선의 시범 운항을 추진하는 등 북극항로 상용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이용 때 부산-로테르담 운송 거리는 수에즈 운
부산박물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 '주말엔 박물관'을 운영한다.부산시립박물관은 '미지의 부산–150년 전 국제도시 부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주말엔 박물관' 프로그램을 오는 21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개항기 부산의 역사와 문화 교류를 이해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40분까지 총 4회 운영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25명이며 대상은 초등학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4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두 달간 중구 광복로 부산 브랜드숍에서 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반짝 매장 「부기수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반짝 매장은 작년 굿즈 박람회 「굿즈이즈굿」 운영 당시 부산의 바다와 수산시장을 테마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부기수산」콘텐츠를 기반으로 마련됐다.시는 검증된 킬러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도시브랜드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브랜드숍의 방문객 유인을 확대할 계획이다.반짝 매장(팝업스
부울경이 ‘북극항로 상용화’라는 거대한 해양 패러다임 전환기 앞에 ‘상생’의 기치를 올렸다. 지난 2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 북극항로’ 포럼은 부산의 물류 인프라, 울산의 조선·에너지, 경남의 해양 기술이 ‘3각 편대’를 구축해 초광역 해양 경제권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였다. 그러나 화려한 청사진의 이면에는 ‘해양수도 부산’이 모든 자원을 흡수하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날 선 우려가 깊게 깔려 있었다.이날 포럼에서 3개 시도지사는 북극항로 시대의 중심에 부울경이 서야 한다는 대의에는 공감했으나
경북 봉화군 새마을지회에서 감사 제명 논란으로 시작된 내부 갈등이 민사 소송 승소 이후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로 이어지며 사법적 파장을 낳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시 봉화군 지역 새마을지회의 회계 운영 과정에서 입출금 내역과 수입 기록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 횡령 및 업무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 드림키즈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물에 뜨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구조 요청하기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생존 역량을 키웠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제주신항을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 육성해야 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7일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주항 미래전략 토론회’의 결과다.정부도 제주 신항 건설을 앞두고 제주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해양수산부가 제주신항 건설에 국비 지원을 조건으로 제주항 관리권의 정부 이양을 요구한 것이다. 제주항이 국가항으로 전환돼야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고 전국 항만 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 관리·운영할 수 있다는 논리다.개인적 의견이지만 정부 주장은 타당하다. 왜냐하면 제주 신항 건설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신진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6 화랑미술제의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을 공식 후원하고, 특별상 'KB스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ZOOM-IN' 특별전은 참신한 시각과 독창적인 작업으로 동시대 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지속해오고 있다. KB금융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세계관을 마
경산시는 18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축종별 협회장, 경산축협, 수의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어지는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심의회에서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
전 와이프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살인예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그의 전처인 B씨 가족이 운영하는 제천의 한 식당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B씨 가족이 가게 문을 걸어 잠그면서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112에 전화해 “아내를 죽이러 가겠다”는 취지로 신고했다가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수년 전 B씨와 이혼한 A씨는 최근 이성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
충북체육회는 24일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경화대반점에서 제107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이날 자리에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복원 도경제부지사, 이의영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출전 임원·선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해단식에는 박해운 사무처장의 성적보고, 역대 최초로 종목 우승을 달성한 산악종목의 우승배 봉정과 종합순위 7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한 선수단에 포상 등으로 진행됐다.체육회는 이날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한 충북산악연맹에 1000만원을 전달했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 정비 사업에 영동·진천·괴산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를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선정된 영동군 매곡면 어촌지구는 종합정비형으로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축사 악취 및 폐수 무단 방류로 인해 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곳으로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우사 및 계사 등을 철거하고 향후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한다.진천군 진천읍 사석 지구는 정비형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돈사 및 염소사 등을 철거하고 향후 연계사업 등으로 케어 팜 및 두레 하우스를
서청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청소년 지원 관련 기관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각 기관에서 추진 예정인 상담, 보호, 의료·복지 연계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공유하며 기관 간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위기청소년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남진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청주대학교 치위생학과 권가린양이 ‘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 2026’에서 미를 수상했다.권양은 수많은 참가자를 뚫고 본선에 진출, 한복 고유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특유의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선보여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권양은 이번 대회에 ‘인기상’까지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권양은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감사했는데 큰 상을 두 개나 받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코리아한복미인선발대전은 한복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권양을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