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이어지면서 벼 출수기 이후 비래해충인 벼멸구와 혹명나방과 이삭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발생이 확산됨에 따라 8월 31일까지 벼 병해충 추가 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최근 예찰 결과, 8월 초부터 벼멸구 단시형 성충과 약충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이어지고 있으며, 혹명나방 피해도 확산되고 있다.벼멸구는 고온이 지속될 경우 개체수가 빠르게 증가해 집단 고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혹명나방은 유충이 벼 잎을 세로로 말아 그 안에서 갉아먹어 잎의 광합성 능력을 떨어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폭염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벼 병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최근 지역내 벼 병해충 예찰 결과, 중국 등지에서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비래해충인 벼멸구의 단시형 성충과 약충이 8월 초 확인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사이 유입된 벼멸구가 세대 증식을 거친 것으로 보고 있다. 벼멸구는 벼 포기 아랫부분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개체 밀도가 높아지면 벼가 집단으로 고사할 수 있다. 특
  충북 괴산군은 식량작물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 현장 기술 지원으로 가을철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풍년 농사를 달성하기로 했다. 군은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를 ‘식량작물 병해충 집중 예찰·방제 기간’으로 정하고 벼와 콩 주생산지인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불정면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한다. 군은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들이 영농 현장을 찾아 작물의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을 한다. 벼 수확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이삭도열병을 비롯해 멸구류, 혹명나방 등 주요 비래해충(바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확산을 차단하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0ha를 대상으로 7일부터 3일간 긴급 드론 방제를 군비 전액 지원으로 실시했다. 이번 긴급 방제는 병해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적기 방제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벼 재배 농가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신청을 받아 1ha 미만의 소규모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방제를 지원했으며, 특히 고령농, 여성농, 장애인 농가 등 방제
충북 단양군이 토양 병해충 방제 작업의 기계화를 통해 농가의 노동력과 작업시간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 보급에 나섰다. 군은 지난 31일 가곡면 사평리 소백산향기나라 일원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양 병해충 방제용 토양소독기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토양소독 과정의 기계화를 통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하고 효율적인 토양 관리 방안을 농업 현장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토양 병해충 방제를 위한 소독 작업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과정, 많은 노동력 등으로
농업에서 ‘농약을 줄여야 한다’는 말은 이제 당연한 명제처럼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시기와 지역이 빠르게 달라지는 상황에서 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것 자체가 지속가능한 농업의 목표가 될 수 있을까.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농작물 생산량의 20~40%가 매년 병해충으로 손실된다. 기후변화와 불규칙한 기상은 병해충의 발생 강도와 분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농약은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우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올해 상반기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청주시가 하반기에도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시는 청원생명쌀이 우렁이농법 등 친환경 농법과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쌀로 생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시는 올해 여름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했으며,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친 1·2차 방제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안정
곡성군이 폭염‧가뭄 등 기상재해에 대응하여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용 약제 구입권을 농업인들에게 배부했다.이번 약제 구입권 지원은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지원 면적을 기준으로 친환경단지, 0.1ha 미만 및 관외 경작지 면적을 제외한 벼 일반단지 약 2,500ha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0여 명의 농업인에게 지원한다.약제 구입권은 벼 일반단지 재배 면적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지원 기준은 1ha당 5만 원이다. 농업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약제 구입
고흥군은 최근 벼멸구, 혹명나방, 깨씨무늬병 등 벼 병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농업인에게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고흥군 관내에서 벼멸구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고온이 지속될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군은 농업인들에게 논을 수시로 살펴 벼멸구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발견 즉시 벼멸구 등록 약제를 사용해 볏대 아래쪽까지 약액이 충분히 묻도록 방제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깨씨무늬병은 지난해 9월 전후로 크게 증가했던 병해로, 올해도 일부 논에서 발생이 확인돼 9월까지 꾸준한 예찰과
장흥군은 최근 지속된 폭염과 가뭄 이후 내린 비로 원예작물 병해충 발생이 우려된다며 농가에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폭염과 가뭄이 이어진 뒤 비가 내리면 작물의 수분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그러나 토양이 지나치게 습해지고 잎과 열매가 오랫동안 젖어 있으면 탄저병, 역병, 노균병, 세균성 병해 등이 발생하기 쉬워 강우 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비가 온 직후에는 작물 표면에 물기가 남아 있어 약제가 제대로 부착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잎과 과실이 충분히 마른 뒤 방제해야 한다.또한 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녹십자수의약품, 임직원·가족·대학생 원팀 유기견 봉사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5일 경기 용인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행복한강아지들이 사는 집’에서 유기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사내 봉사단체인 ‘가치그린봉사단’ 활동 일환이다. 임직원과 가족 22명, 대학생 브랜드 서포터즈 11명 등 총 33명이 참여했다. 특히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한 팀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대구시는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을 공모한다. 대구시 조경상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경관 향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술개발인의 날’ 첫 국가기념식…기술인 101명·단체 포상
‘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이 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기념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산·학·연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날 민간 연구개발과 기술경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장 3점과 포장 4점, 대통령표창 20점, 국무총리표창 28점 등 정부포상 55점이 수여됐다. 부총리표창 35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상인 우수연구자상 11점도 수여됐다.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은 세계 최초 1Gb 낸드플래시 양산과 수직 적층 낸드플래시 개발에 기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미일 훈련에 엄포 놓는 北… "군사적 대결 시도 땐 강력 대응"
북한의 새 국방상 김성기가 취임 후 첫 담화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을 향해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한미일 연합훈련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미군 전력 배치까지 문제 삼으며 무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김 국방상은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북한과의 군사적 대결을 시도할 경우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에서 노광철 후임으로 임명된 뒤 처음 내놓은 담화다.비난 대상에는 이날 시작된 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와 ‘오리엔트 실드’, 미군 중거리 미사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년 놀더니 이제 와 활주로 탓?"…무안공항 재개항 연기에 서남권 '폭발'
"사고가 난 지 20개월입니다. 그 긴 시간 동안 훈련기들은 멀쩡히 떴고, 충분히 공사할 시간이 있었는데 국토부는 대체 뭘 한 겁니까? 이제 와서 활주로에 하자가 생겨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1년 뒤면 AI가 인터넷 장악"…앤트로픽 CEO 속도조절론에 빅테크 화답
앤트로픽 최고경영자 다리오 아모데이가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몇 달 사이 이런 확신을 갖게 됐다며, 그 계기 중 하나로 오픈AI 에이전트의 '탈옥' 해킹 사건을 꼽았다. 지난 7월 오픈AI 에이전트가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AI 플랫폼 허깅페이스를 해킹하고 흔적까지 지운 사건이 있었다고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6~12개월 내 인터넷 장악 가능"아모데이는 토요일 공개한 블로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바람...오후에 제주도 산지 '비'
추석을 앞두고 벌초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후 제주도 산지에는 비 소식이 있다.기상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 산지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12% 늘렸는데 주당 가치는 제자리…유럽판 비트코인 트레저리의 민낯
프랑스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캐피털비가 지난 8월 말부터 현재까지 3주 만에 비트코인 보유량을 3145개에서 3521개로 12% 늘렸다. 그런데 정작 주당 비트코인 가치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1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캐피털비가 자체 공시한 희석 기준 주당 사토시는 같은 기간 736.4개에서 736.6개로 사실상 그대로였다. 회사가 발행한 보통주는 3억3030만6740주에서 3억8250만6040주로, 희석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현민 밀양시의원 "출자·출연, 외부감사제도 도입해야"
"출자·출연기관에 외부감사제도 도입을 검토해야 합니다." 이현민 밀양시의원이 제27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이 의원은 "출자·출연기관은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