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피의자를 특정하지 못해 해결하지 못한 관리미제사건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관리미제사건 수는 2020년 366만511건에서 2021년 382만6647건, 2022년 403만8485건, 2023년 426만2453건, 2024년 448만6512건, 2025년 463만2904건으로 6년 새 97만2393건 증가했다.올해 8월 기준 등록 경과 연수가 10년 이상인 관리미제사건은 117만48건, 15년 이상 122만646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