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인 독서율이 1994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전국 단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202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다. 책 읽는 사람도, 읽는 양도, 책을 읽는 데 쓰는 시간도 다 줄었는데 외려 책 읽는 방식과 공간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더 친숙해지고, 냇가나 광장에서 책을 펼쳐 든 사람들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시가 2025년부터 전국 야외 독서 명소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힙독핫플 맵’에는 현재 서울뿐 아
울산광역시동구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 ‘글로벌 로컬 에디터-김해편:역사로 Dive’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찬란한 가야의 역사와 한글의 유산이 숨 쉬는 김해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이를 외국인 등 글로벌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청소년들은 현장을 누비며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다문화·글로벌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홍보 미션인 숏폼 ‘릴스’ 영상을 직접 기획 및 촬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조별로 탐방 코스를 나누어 진행하였다
산청군은 ‘남사예담촌 도보극장’ 하반기 운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남사예담촌 도보극장은 남사예담촌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들의 연기와 관광객의 참여로 풀어낸 참여형 거리극으로 운영한다.특히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선정된 남사예담촌을 배경으로 펼쳐져 마을 곳곳을 걸으며 이야기와 역사,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공연이다.올해 상반기 7회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7회 운영한다.운영은 경화당에서 출발해 부부 회화나무, 영모재, 백의종군길 등 남사예담촌의 주요 명소를 따라 이동한 뒤 마을 입구로 돌아오는 코스
충남 청양군은 지난 5일 제4기 청양 탑클래스 참여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는 청양 지역의 중·고등학생 멘티 30명과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 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해 학생들이 대학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학습 동기를 높이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연세대학교 재학생 멘토들과 한 조를 이루어 언더우드관, 중앙도서관·독수리상, 노천극장, 연세역사의 뜰 등 캠퍼스 주요 명소를 누비는 미션형 캠퍼
중랑구 면목제3·8동이 서일대학교와 협업해 지역 명소를 알리고 세대 간 교류를 돕는 주민 대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면목제3·8동은 최근 주민센터 앞에 ‘용마산 스카이워크’까지 이어지는 도보 동선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번 안내판은 면목제3·8동 주민자치회가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주변 지역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도보 코스를 안내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서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디자인 역량을 반영했다.안내판에는 ‘면목3·8동 어디까지 가봤니?’라
  충남 천안시는 ‘2026 천안 K-컬처 박람회’ 기간에 국제 교류도시의 외국 공무원들을 초청해 문화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석가장시, 튀르키예 뷰첵메제시, 짐바브웨 하라레시 등 주요 국제 교류도시의 실무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시는 올해 ‘하루로 떠나는 세계교류도시 여행’을 주제로 특별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초청 공무원들은 자국의 전통 기념품과 특산물을 소개하고, 방문객 대상 퀴즈 이벤트를 열어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 공무원들은 부스 운영 외에도 천안8경 등 주요 명소를
다가오는 추석 연휴, 도심의 소음과 명절 피로를 뒤로하고 특별한 휴식을 원한다면 가까운 인천이 제격이다. 고즈넉한 전통과 보름달 야경, 따스한 미네랄 스파,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과 정겨운 전통시장 먹거리까지 취향과 세대를 아우르는 인천의 4색 맞춤형 힐링 코스를 소개한다.◇ 보름달 따라 걷는 전통·야경 여행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서해 노을, 보름달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달맞이 명소들이 눈길을 끈다. 한복 여행부터 미디어아트와 천체관측까지 낮과 밤이 모두 풍성한 나들이 명소를 소개한다.조선 시
울산박물관은 ‘라이징포트’의 신규 영상 개발과 연계 공간 개편을 추진하며, 시민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시민·전문가 자문단’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징포트’는 도심항공교통을 타고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명소를 입체적으로 둘러보는 울산박물관 1층의 대표 실감 체험 시설이다. 울산박물관은 이번 개편 사업을 통해 기존 라이징포트의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단장한다. 아울러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을 대형 화면에 실시간으로 구현해 큰 호응을 얻었으나 장기간 운영으로 노후화된 ‘라이브스케치’ 체험 시설까지 라이징포트와
 태안군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체계적인 보훈 예우를 실현하기 위해 보훈기념시설 조성과 보훈가족 지원 강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윤수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9개 보훈단체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보훈기념시설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산재해 있던 현충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새로운 보훈 상징 명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설계 용역의 성과를
이번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충남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역사·문화를 되새기고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맛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주요 관광 명소를 소개했다. ◇ 역사의 숨결 따라 걷는 뜻깊은 시간 우리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여행지로는 천안 독립기념관, 아산 현충사, 서산 해미읍성, 부여 정림사지가 있다. 독립기념관에서는 대한독립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충사에서는 가을 숲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해미읍성은 고즈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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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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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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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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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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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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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수의약품, 대학생 서포터즈 ‘GCVP CREW’ 첫 활동
녹십자수의약품은 지난 7월부터 9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GCVP CREW’ 1기 활동을 펼쳤다. GCVP CREW는 올해 처음 운영됐고,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15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팀별 미션과 회의를 통해 반려동물 건강과 동물용의약품을 주제로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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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헤매는 중구난방식 제주시 청사..리모델링 언제까지”
공무원도 헤매는 중구난방식 제주시 청사가 리모델링 예산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신청사에 고민할 시점이 됐다는 지적이다.제주시가 올해 청사 시설비 등 관련 예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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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실무 기본 교육 실시
제주시는 28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5차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실무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신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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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조사 결정한 사람 누구냐”…한동훈, DMZ 사고 연일 공세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의 현장조사 일정과 관련해 정부와 군을 강하게 비판하며 조사 지연 경위에 대한 규명을 요구했다.한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고 현장조사 일정이 당초 29일로 정해졌다가 27일로 앞당겨진 과정을 거론하며 책임 소재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29일로 조사 날짜를 정한 자가 범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이재명 대통령을 거론했다.한 의원은 앞서 국방부 앞 1인 시위 등을 통해 유엔군사령부가 사고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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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싱가포르에 90㎡ 전시관…‘데이터센터 전력’ 총공세
LS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아세안 전력 인프라 시장 확대에 나선다.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전력 설비부터 배전과 운영관리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글로벌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LS일렉트릭은 29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6’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 약 9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준비된 전력 인프라,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