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생명신소재융합학부 신소재화학과 이준희 교수 연구팀이 삼성SDI로부터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9일 WISE캠퍼스에 따르면 이준희 교수 연구팀은 삼성SDI의 지원을 받아 ‘차세대 고방열 EMC용 핵심 원료 개발 및 합성법 발굴’을 통해 고부가가치 차세대 전자재료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 삼성SDI는 에너지 및 소재 전문 글로벌기업으로 전기차, IT 기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등에 사용되는 배터리와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소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변화와 혁
교육부는 8일 "의과대학 정원이 증원된 32개교 중 12개교가 학칙 개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20개교도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학칙 개정을 완료한 대학은 고신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동아대,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전남대, 조선대, 한림대 등이다.학칙 개정을 추진 중인 20개 대학은 가천대,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건국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계명대, 부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제대, 인하대,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6월 한 달간 전국 대학 10곳에서 ‘Café DREAMZ 커피차’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학업과 취업준비 및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느라 바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무료 음료와 간식을 증정하는 커피차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번 행사에 앞서 커피차가 방문할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사전 투표에서 높은 댓글수를 기록한 대학은 △경성대학교 △경희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
제11회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와 함께하는 꿈찾기 캠프가 지난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동국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200명이 참가한 제11회 꿈찾기 캠프는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전자신문사·동국대 SW교육원이 주최하고, 이티에듀·큰나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했다.초·중학생 소프트웨어·인공지능 분야 대표 진로 캠프로 자리잡은 꿈찾기 캠프는 2019년 처음 시작해 11회를 맞았다.이상현 KCC정보통신 부회장은 “AI가 사람과 동일한 반응속도로 대화할 정도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SW와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오는 9월에 원서접수가 진행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대비를 위해 대구·경북 지역 대학이 모여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했다.구미·김천·상주·성주·칠곡 지역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2025 대경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대학입학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미·김천지구진학지도협의회가 후원했다.지난 18일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국립금오공대를 비롯해 대구·경북지역 15개 대학(국립금오공대, 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WISE
울산문화방송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 중인 ‘반구천의 암각화’의 발견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보전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을 30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울산MBC-TV를 통해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1970년과 1971년 각각 12월에 발견돼 ‘크리스마스의 선물’이라고도 불리는 천전리 암각화와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에 있는 유일한 국보이자 국내에서도 암각화 중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돼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50여년 전 반구천의 암각화를 처음 발견한 문명대 동국대 교수팀의
시 창작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창작 곳간이 열린다.제주문학학교는 다음 달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제주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시 창작곳간 ‘별이 빠져나간 얼굴에 불을 붙이는’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작가 지망생 및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문학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창작역량을 강화시키는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는 서안나 시인이 초청됐다.서 시인은 1990년 ‘문학과 비평’으로 등단했으며, 다수의 시집과 평론집을 펴냈다.현재 한양대, 동국대, 추계예대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서쪽’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우스갯소리가 진짜라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금나나 동국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이 성인 172명을 대상으로 평소 물 섭취량 등을 조사 및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하루 1L를 초과해 물을 마시는 사람은 1L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더 크게 나타났다.특히 차가운 물을 마시거나 유전자 상 비만 위험이 낮은 경우 이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일반적으로 찬 물 섭취는 내부 체온 유지를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할 수 있을
국민의힘은 7일 제22대 총선백서 태스크포스 2차 회의를 열고 4·10 총선 패배 요인 분석을 비롯한 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조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과 박명호 동국대 교수,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전여옥 전 의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가 참석했다. 조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패배감에 빠지거나 특정 사건, 특정인을 공격하려 모이지 않았다. 하지만 어떠한 패배 요인도 감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박 교수는 “TF백서 최종 페이지에 이번 총선 최종 책임자 리스트가 있어야 한다
오는 6월 4일 2025학년도 대입을 위한 6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지원자 47만 4,133명 중 약 18.7%인 8만 8,698명이 졸업생 혹은 검정고시 출신 학생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입시 전문가는 “6월 모의고사는 N수생도 유입되는 시험으로서 올해 수능에서는 의대 정원 증원 영향으로 수능 시행 이후 가장 많은 N수생들이 응시할 전망”이라며, “6월 모평을 통해 수능 유형과 방향이 잡히며, 입시 전략을 가늠해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이러한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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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옥동초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 우승
진천 옥동초등학교가`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전국 청소년 6대 6 축구대회'에 유일한 초등학교 팀으로 참가해 여자부 우승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대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여성가족부가 학생들의 자율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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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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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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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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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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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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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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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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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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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교육생 모집, 취업하고 싶은 사람 주목! 평균취업률 75%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도봉/성북/강북캠퍼스 SW/DT 분야 7개 과정 교육생 180명을 ’24.06.12.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금번 모집하는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SW/DT 분야 7개 교육과정은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서비스 기획 및 AI/LLM 개발자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총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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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기업상장 클래스' 참여 제주 경영인들과 소통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한 기업들은 갈수록 상장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상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참석자들과 상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확충, 지역금융기관 협력 강화 등 제주 상장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분야의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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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출 11.7% 껑충…'반도체ㆍ자동차 견인'
우리나라의 올해 5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늘었다. 이에 따라 8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고대역폭 메모리를 필두로 한 반도체 수출액이 110억달러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무선통신·컴퓨터 등 4대 정보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