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달성했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특히 논산시는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양질의 기업 유치를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자 최종 경선에서 박용선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컷오프를 둘러싼 반발과 잡음에 휩싸였던 포항시장 선거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일단락되는 모습이다.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용선·문충운·박대기·안승대 등 4명이 참여한 최종 경선에서 박용선 예비후보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공관위는 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합산해 나온 점수는 박용선 42.25, 안승대 25.15, 문충운 21.96, 박대기 14.5 순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취임한 약사회장님을 만나는 자리에서 가장 먼저 나온 얘기가 창고형 약국이었다. 협회 차원의 우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약물 오남용이 불보듯 뻔하다는 의견이었다. 한 발 떨어진 제 3자적 입장에서 봐도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클 것 같았다. 그 후 고등학생인 사촌동생 집에 놀러갔다가 엄청난 양의 약들을 보게 되었다. 고모에게 물어보니 공부 스트레스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 영양제 외 여러 약품을 가까운 대도시에 가는 김에 사왔다는 것이다. 우려가 현실로 확인된 순간 창고형 약국은 단순한 경제논리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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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다까코 인천in 객원기자가 3월 중순, 인천과 자매·우호 도시 등으로 인연이 깊은 일본 요코하마, 고베 그리고, 교토를 찾았다. 시민 문화를 일으키고 다문화 공생을 실천하는 이 지역 열린 공간들을 둘러보며, 인천과 닮은 듯 다른 이웃 도시들의 풍경을 취재했다. 그 현장에서 마주한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하고 배워야 할 지점들을 기획연재로 싣는다. 바다가 맺어준 인연, 인천과 고베의 '다문화 공생'을 걷다 인천광역시는 일본의 대표적인 항구도시 고베시와 지난 2010년 4월 6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개항의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6일 성명을 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의원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유령당원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권리당원 급증 논란은 단순한 의혹 수준을 넘어 경선 공정성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는 심각한 경고”라며 “특정 지역에서 단기간에 비정상적으로 급증한 권리당원 수는 도민의 상식과 눈높이를 완전히 벗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더 충격적인 것은 이 문제가 상대 정당이 아닌 지역주민들 스스로 제기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이는 현장에서 터져 나온 민심의 경고”라고 밝혔다. 도당
제주의 한 농지에 폐기물 34톤을 불법 투기한 공사 관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도자치경찰단은 50대 남성 ㄱ씨 등 2명과 관련 법인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자치경찰은 지난 2월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농지에 폐기물이 무단 방치된 사실을 확인해 수사에 착수했다.수사 결과, 이 폐기물은 대정읍 안성리 교육시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공사 관계자 ㄱ씨와 시공업체 관계자 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초까지 공사현장에서 나온 폐목재, 폐토석 등 사업장 폐기물 약 3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호영 의원이 3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자 "우선 재판부의 결정문을 세밀하게 분석한 뒤 향후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이같이 적었다.주 의원은 "특히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법원의 인용 결정에 비추어 볼 때, 법원의 판단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같은 공천 배제 문제를 두고도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온 데 대해 많은 당원과 시민들께서도 의문을 가질 수밖
제주일보 고정 칼럼 ‘안경 너머 세상’을 통해 10년 동안 사회에 깊은 울림을 남긴 김길웅 선생의 제자들이 스승의 글을 모아 책을 내놓았다.‘동인 脈’ 회원들은 2016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김 선생이 본지 고정칼럼 ‘안경 너머 세상’에 투고한 글을 모아 칼럼집 ‘안경 너머 세상’을 펴냈다.상·하권으로 나온 이 책에는 472편의 주옥같은 글이 담겼다.김 선생은 10년 동안 본지 고정 칼럼을 통해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를 사회에 전파했다. 때로는 추상같이 날카롭고 매서운 글로 위정자들을 질책하
충남도가 높은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전국 평가에서 민선 8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뛰어난 도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도는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평균 93점 이상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도의 공약 이행률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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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동판 해도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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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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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신규 외식업소‘대구로’등록 지원…공공배달로 판로 확대
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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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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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노영민·송기섭·한범덕과 ‘치맥 회동’…원팀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경선 후보들이 경쟁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접고 ‘원팀’을 선언했다.신 후보와 노영민, 송기섭, 한범덕 후보 4명은 24일 오후 6시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연대를 약속했다. 이날 회동은 신 후보의 제안을 노 후보가 수용하면서 성사됐다. 가장 먼저 도착한 노 후보는 “당내 경선 후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도민에게 승리를 다짐하며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라며 “이번 지선은 김영환 도지사가 4년동안 잃어버린 충북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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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지급을 위한 긴급 추경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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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발표한 민생 안정 지원 대책에 따른 고유가 피해 지원금의 지방비 분담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적기에 지급해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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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원석을 보석으로 다듬는 행복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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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원석을 가공해 나가는 '보석'이라고 할까요. 가공을 마친 보석이 너무나 아름답듯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도 그렇게 느껴집니다."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재원·이다빈 부부는 인생의 절반 이상을 함께해온 '단짝'이다. 긴 연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이들 부부에게는 아이를 키우는 철학에 세심함이 남다르다.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려면 정교한 기술과 정성이 뒤따라야하기 때문이다. 부부가 아들 이안이를 만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땐 오히려 우울감이 찾아왔다. 하지만 모든 집착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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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경북도·영주시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주민 ‘마음 회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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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도민행복지원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불 발생 후 시간이 지나며 점차 잊혀진 피해 지역 주민들의 우울감과 트라우마를 보듬기 위해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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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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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5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경산시 관내 153,323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 가격 공시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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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 선비문화축제·철쭉제와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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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5월 개최되는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철쭉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대표 축제 기간 동안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영주를 찾는 관광객과 출향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