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에 1호 법안으로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일명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 법안은 제주4ㆍ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다.김한규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를 결정하도록 해서 보다
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호 법안으로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일명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이다.해당 법안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다.김한규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를 결정하도록 해
부산 연제구 연산9동은 지난 13일 나눔 냉장고 기부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사업인 ‘손에 손잡고’ 3호 주자로부터 성품을 기부받았다.세 번째 주자인 동서라이온스클럽 김한규 회장은 18만 원 상당의 양곡을 기부하였으며, 기부받은 양곡은 나눔 냉장고를 이용하는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한규 회장은 “관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1호 법안으로 제주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진행 중인 희생자와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내용이 골자다.현재 유족 심사와 보상금 지급은 실무위원회가 아닌 중앙위원회를 거쳐야 확정된다. 중앙위원회는 국무위원 등이 참석해 회의 소집과 안건 처리에 시일이 걸린다.김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인 30일 1호 법안으로 4·3 유족 심사절차를 단축하는 내용의 '제주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제주4.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하는 법안이다. 김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를 결정하도록 해서 보다 신속하게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고령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 개원 첫 날인 30일 제 1호 법안으로 ‘제주4ㆍ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른 바 ‘4·3 유족 심사절차 단축법’이다.해당 법안은 제주4ㆍ3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생자의 유족 심사·결정 권한을 실무위원회로 이관해 유족 심사를 신속하게 하도록 했다.김 의원은 “이미 희생자 판정을 받은 희생자의 가족과 친지들이 유족 결정을 받는 데 시일이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다”라며 “실무위원회에서 유족 범위
제22대 국회 임기가 오는 30일 시작되는 가운데, 제주지역 3명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상임위원회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각각 선택했다.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당선인은 1차산업 분야를 담당하는 농해수위를 1지망으로 신청했다.문 당선인은 1호 공약 실천 등을 위해 농해수위를 지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재선에 성공한 제주시을 김한규 당선인 역시 핵심 공약인 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자위를 1지망으로 신청했다.다만 산자위의 경우 국회 내에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인 15일 제주도내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이날 오전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불자들과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원로 대덕 스님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김한규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당선자 주요 인사와 신도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봉축법요식은 식전행사에 이어 관불의식, 삼귀의례, 육법공양, 봉축법어, 감사패 전달, 후원금 전달,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
국회 야당 정무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전 기획조정실장을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혐의로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정무위원 15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국정감사는 정부관계자가 거짓 진술을 해도 괜찮은 자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훈식·김성주·김한규·민병덕·박성준·박재호·오기형·이용우·최종윤·홍성국·김종민·양정숙·황운하·강성희 위원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전 기획조
대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5일 모교 운동장 및 체육관에서 ‘제30회 대기 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24회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재형 대기고 교장과 모교 출신인 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남근·현지홍·한동수 도의원 등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문·가족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강동호 회장은 “동문들이 제주지역 사회는 물론 전국 각 지역에서 대기인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모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모교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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