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9월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이에 따라 국가인공지능전략
정부가 지반침하로 인한 대규모 피해를 사회재난으로 새롭게 규정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의 책임과 의무가 확대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9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재명 정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고민해 온 국가균형성장 전략이 16일 제 모습을 드러낸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그동안 구상했던 국가균형성장과 자치분권 강화 정책 전반을 대통령에게 보고한다.김경수 위원장은 “4월 대선 출마 선언부터 이재명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유통 구조 개혁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1차 국무회의에서 “우리 식료품 물가는 OECD 평균보다 50% 가까이 높다”며 과감한 물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재외동포청은 2026년도 예산안이 지난달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1092억원으로 올해 본 예산 1071억원 대비 약 2% 증가했다. 이번 예산은 정부의 재정 효율화 기조에 따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절감된 재원을 핵
개헌을 비롯해 이재명 정부가 5년 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할 국정과제 123건이 확정됐다.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기국회 개막을 앞두고 검찰개혁이 여야 충돌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보여주기식 개혁은 안 된다. 국민 앞에서 합리적으로 토론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내가 직접 토론을 주재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9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정부, 관련 법 제정·진흥원 설립 예고…2027년까지 제도 기반 강화 정부가 현재 반려동물 중심의 동물복지 정책을 축산농장까지 확대할 의지를 피력해 추후 정책 발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국정과제가 확정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소관 4개 국정과제(▲국가전략산업으로 농업 육성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농정
정부가 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연 국무회의에서 ‘대형가속기 구축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의결함에 따라 바이오, 의학,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기반산업인 포항 방사광가속기 사업이 활력있게 추진 될 전망이다. 이번 제도 정비로 운영 재정과 인력, 시설 관리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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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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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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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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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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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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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추석 종합대책’, 쪽방 공동차례·임시주차장 22곳 개방
종로구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안전, 생활 3대 분야에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임시주차장 개방을 포함한 교통편의 제공에 집중한다.구는 국가보훈대상자부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에 명절 위문금을,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에는 위문품을 지급한다.홀몸어르신을 위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대상으로 전화와 가정방문을 병행해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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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2025 노원 달빛산책 ‘모두의 달’ 개최
노원구가 공공미술 빛조각축제 ‘2025 노원달빛산책: 모두의 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6회 째를 맞이한 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 2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 달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노원의 가을밤을 환하게 수놓을 예정이다.‘모두의 달’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18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달이 가진 보편적 상징성을 통해 개인의 이야기가 모여 공동체의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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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민 민선 8기 구정 운영 만족도 94.5%
도봉구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2025 도봉구 행정 수요조사’ 결과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대해 참여자 94.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도봉구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2025 도봉구 행정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수요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국민리서치&컨설팅그룹에 의뢰해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 1대1 대면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참여 구민은 1,024명이며,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문항은 총 39개로 교수, 연구원 등 분야별 전문가 12명과 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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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핫플’ 신청사에서 색다른 추석 즐겨요
동작구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구청 신청사를 ‘열린 테마파크’로 특별 운영한다.구는 신청사를 ▲놀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꾸며, 구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명절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은 10월 3일부터 9일까지이며, 추석 당일은 휴장한다.먼저 ‘놀거리’는 신청사 중정에 설치된 높이 15m의 초대형 미끄럼틀이다. 운영을 시작한 지 20일 만에 6천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이미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1호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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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맞이 일제 청소
전남 무안군은 25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단위 환경정비 캠페인인 「대한민국 새단장」 행사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김산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읍 일원에서 진행됐다.이는 지난 6월부터 무안군이 추진 중인 「푸른동행, Clean무안」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한 것으로,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를 집중 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을 앞두고 해안, 관광지,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