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노동조합이 1일 출범했다. 2002년 셀트리온 창사 이래 첫 노조 설립이다.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셀트리온 노동자들이 가입해 새 노동조합을 설립했다”며 `셀트리온지회'의 출범을 전했다.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셀트리온지회의의 별칭은 `유니트리온'이다.셀트리온 노조는 창립선언문에서 “가짜 소통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의 헌신에 걸맞은 투명한 보상과 존중을 요구한다”고 밝혔다.노조의 주요 요구 사항은 투명한 초과이익 성과급 산정 기준과 협상 중심의 임금 결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원구성을 위한 협상을 하고 있지만 난항을 겪고 있다.30일 복수의 제주도의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13대 의회 상임위원장 등 원구성과 관련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입장을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측에 상임위원장을 맡길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신 제2부의장 직과, 국민의힘 소속 8명의 의원들이 8개 상임위원회에 1명씩 배정해 주겠다는 입장이다.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직을 가져갈 경우 국민의힘 의원들을 비선호 상임위원회에 배정하겠다는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국회 법사위원장이라는 암초를 다시 만나 진통을 겪고 있다. 민주당 출신 조정식 국회의장은 오는 24일 정오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하라고 국민의힘에 통보했다. 그때까지 명단을 제출하지 않으면 국회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독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지금 민주당과 국민의힘 사이에는 법사위원장 자리를 두고 날선 신경전이 벌어지며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에 이어 법사위원장을 자신들이 차지해야 한다는 강경 입장이고 국민의힘은 '국회의
대한건설협회가 수도권 레미콘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다.대한건설협회는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조의 수도권지역 운송거부가 시작됨에 따라 레미콘 휴업관련 기업애로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노사 간의 협상 재개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운송거부는 레미콘 제조사가 운송단가 교섭을 거부하면서 발생했다. 협회는 레미콘 반입이 전면 중단될 경우 주요 공종의 차질이 불가피해 이에 따른 지체상금 등 경제적 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에 협회는 노사 양측이 조
SK하이닉스는 올해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이달 안에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AI 반도체 호황으로 구직자 선호 1위 기업에 오른 가운데, 성과급과 복지 수준을 둘러싼 협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청주캠퍼스에서 열린 ‘함께하는 더 소통행사’에서 “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데 6월 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구성원들에게 공지했다. 최근 일정 지연에 대한 내부 우려가 커지자 회사가 협상 개시 방침을 공식화한 것이다.이번 협상에서는 지난달 삼성전자 노사가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다음 주인 7월 6일부터 토요일 특근 거부와 연장근무 거부에 돌입한다. 임금협상을 두고 진행한 수차례 교섭에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며 사측 압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30일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6일부터 연장근로와 토요일 특근을 하지 않기로 했다. 중단했던 교섭은 7월 2일 재개하며 대화는 이어 갈 예정이다.노조가 지난 12일 11차 교섭에서 회사 측이 아무런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자 교섭 결렬을 선언한 지 20일 만에 다시 재개되는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야당과 합의 없이 단독으로 선출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어 여야의 격한 대치가 우려된다.민주당은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국회 의석 비율에 따라 민주당 11개,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를 갖는 안을 제시해 놓고 있다. 문제는 국회의장에 이어 법사위원장까지 독식하겠다는 민주당의 제안에 국민의힘이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국민의힘은 "상임위를 통과한 법안이 본회의로 가기 전 거쳐야 하는 최종 관문이자 다수당의 독주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28일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이
제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다음 달 2일이 상임위원회 구성 시한이지만 첫 상견례 자리에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조차 논의되지 않았다.25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3대 도의회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정활동 안내와 함께 원구성에 대한 여야 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그러나 최대 쟁점인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는 논의 테이블에도 오르지 못했다.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뽑힌 김꽃임 의원은 행사 직후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늘은 상견례 성격의 인사만 있었을 뿐 상임위원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과 인공지능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요구하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사측과의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며 파업 수순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조는 12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제11차 교섭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하며 임금을 포함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결렬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노조는 오는 1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 신청,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 방향을 잡은 후 25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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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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