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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공공의료 강화와 필수의료 확충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공공의대 신설을 추진 중인 ‘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가 인천대와 간담회를 갖고 새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범시민협의회는 지난 11일 인천대 집행부와 간담회를 갖고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전폭적인 성원과 결의를 다졌다.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인천YMCA·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인천광역시새마을회·인천광역시의료원·인천주니어클럽·인천평화복지연대 등 범시민협의회 집행위 소속 7개 단체 15명의 임원들은 간담회에
정부가 지역의료 재건을 위한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대다수는 지역의료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비수도권 주민들의 불신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경기연구원이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의료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한 국민은 25.7%에 불과했다. 특히 비수도권 주민은 15.5%로, 수도권과 비교해 극심한 불안감을 드러냈다.지역 필수의료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 역
제주도민들의 도외 진료비가 10년 새 2.5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응급 환자들이 도내에서 필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양영수 제주도의회 의원과 제주의료원은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필수의료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서 나백주 을지대의대 교수는 제주도민 원정 진료비가 2015년 914억원에서 2024년 2448억원으로 2.5배 이상 증가한 이유로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부재로 꼽았다.나 교수에 따르면 제주대학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지역사회의 의료 수요를 반영해 시범 진료를 예정보다 앞당겨 확대 운영한다. 국립소방병원은 당초 오는 3월부터 지역주민 대상 시범진료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필수의료 과목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청이 쇄도하면서 이를 수용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진료를 1개월 앞당겨 2일부터 개시하기로 했다. 병원은 지난해 12월 24일 소방·경찰 공무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외래 진료를 시작했고, 지난 29일부터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를
제주대학교병원이 지난 14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 6월부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지표 기준에 맞춰 진료 체계를 개편한다. ‘당일항암센터’, ‘산모태아 중환자실’, ‘신생아 중환자실’, ‘뇌혈관 하이브리드 수술실’, ‘신장 및 간 이식 센터’ 등이 신설된다.또한 진료협력체계 조직을 확충하고 업무프로세스도 개편한다. 지역 완결 필수의료 체계를 마련,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내년에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제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의 끈질긴 제안과 설득으로 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회송 진료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MOU를 넘어, 소아응급·고위험 분만·심뇌혈관질환 등 생명과 직결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체계적 협력 시스템을 공공병원 간에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의료기관 이송·전원 체계 구축 ▲24시간 상시 소통 창구 운영 ▲실무 협의체 구성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의료 취약지‘인천’에 공공의료 강화 및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대안으로, 300만 인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설립을 추진 중인 인천대학교 공공의대에 올해에도‘공공의료강화와 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의 힘찬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월 2일 인천대 전체 학생회 간부 216명이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새학기 공공의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고, 이어 2월 4일 인천광역시 의료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과 공공의료 체계구축’에 새로운 동력이 마련
제주대학교병원은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지역필수의사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제주대학교병원은 최근 병원 국제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을 비롯한 정부 및 제주도 관계자들과 함께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의 필수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보건복지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필수의사지원센터 등 정부
지방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지역의사’가 울산대학교 등 14개 시도 32개 의과대학에서 선발된다. 다만 지역의사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휴학 등을 할 경우 지원이 중단돼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다, 지역의사가 울산에서 의무 복무해야 하는 게 아니어서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보완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보건복지부는 20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지난달 23일 제정된 지역의사양성법은 지역의료에 종사할 학생을 선발해 교육
울산시가 19일 산재전문공공병원 개원을 앞두고 어린이 특화 울산의료원과 양성자치료센터 설립까지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공공의료기관이 사실상 없었던 울산이 산업도시 특수 수요와 의료 공백을 동시에 메우기 위해 공공의료의 ‘삼각축’ 구축을 본격화 하겠다는 것이다. 산재 재활과 필수의료, 소아 진료, 중증 암 치료를 한 지역 안에서 이어가는 구상은 타당하다.산재전문공공병원은 오는 10월 개원을 목표로 1단계 190병상 가동, 인력 400여명 확보 뒤 최종 700여 명 확충안을 제시했다. 울산의료원은 350병상 규모로 어린이 치료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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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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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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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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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행복꾸러미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공공기관 및 사업체의 후원과 봉사를 통해 재가노인 및 결식 장애인, 저소득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명절 음식을 나누었으며, 공단에서는 직원 월급여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마련한 후원금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황미화 지사장은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유관기관과 함께 직접 이웃을 찾아가 명절 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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