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대구시가 중단된 행정통합을 재추진하기로 맞손을 잡았다. 수도권 1극 체제의 한계를 돌파하고 지방 주도 성장의 실질적 모델을 만들어 대구·경북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에서다. 정부가 통합 지방자치단체에 대규모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을 약속한 가운데 경북과 대구가 다시 한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탈락했다. 당초 계획과 달리 1개팀을 더 떨어뜨리면서 이 자리를 채울 패자부활전에 관심이 쏠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정예팀 중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1차 관문을 넘지 못했다. 특히 네이버
전남 장흥군이 쌀 소비 감소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통합RPC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장흥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이창원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 박철환 장흥군 조합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관내 6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1시·군 1통합RPC’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개별 농협 중심으로 운영되던 벼 수매·가공·유통 구조를 통합 체
구미시는 로봇·이차전지·첨단소재부품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며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에너지 자립·복지 기반을 확장해 성장과 환경을 함께 아우르는 2026형 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산업부 제조혁신 전략에 맞춰 지역 주력산업에 AI 기반 로봇·장비 등을 융합하는 AI 팩토리 사업에 집중한다. 지난해 선정된 방산분야 ‘K-방산 물류이송관리 AI 시스템 개발’과 ‘첨단 방어무기체계용 AI 시스템 개발’ 추진 외에 새롭게
포스코그룹이 중국 내 이차전지 사업의 판을 키울 전망이다. 중국 내 철강 사업을 어느 정도 조정하는 대신 포스코퓨처엠의 이차전지 관련 분야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1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것을 계기로 중국내 배터리 업계 수장들과 잇단 회동을 했다는 것. 장 회장의 이번 방중 일정에서 기존의 철강보다는 이차전지 소재와 원료 공급망, 연구개발 협력에 집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는 지난해 28년간 운영해 온 해외 첫 일관제철소인 중국의
영주시가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강당에서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실과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됐으며 정부 정책 방향과 시 주요 현안 사업을 연계한 신규 사업발굴과 전략적 대응 방안 마련에 중점을 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비 사업 포함 75개 사업, 1398억원 규모의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정부 정책 적합도와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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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잘쓰는 공무원, 행정 정확도 높이고 시민과 더 가까워진다
AI 행정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장면은 의외로 단순하다. “좋은 시스템을 도입했는데, 아무도 안 쓴다.” 이유는 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조직과 교육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공무원은 매일 문서를 쓰고, 민원을 처리하고, 규정을 해석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진다. 이런 업무 세계에 AI가 들어오면 효율이 오르기도 하지만, 동시에 불안도 커진다. “이걸 써도 괜찮을까?”, “혹시 정보가 새면 누가 책임질까?”, “AI가 만든 문장을 그대로 쓰면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이 먼저 떠오른다.AI 행정의 성패는 결국 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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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식 10년의 여정’ 비춰줄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발간일 공개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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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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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 시노펙스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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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 키우기’에 새 각성 영웅 선봬
넷마블은 5일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새 각성 영웅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를 선보였다.이번에 업데이트된 시간의 순례자 바네사는 세븐나이츠 소속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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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장에 김계영 전무 선임
티맥스소프트는 공공 AI 전환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신임 공공사업본부장에 김계영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김계영 전무는 LG CNS, LIG시스템, 오라클, 카카오그룹 등 국내외 기업을 두루 거치며 30년간의 IT 전문 경력을 쌓았다. SI 솔루션 뿐 아니라 클라우드, AI SaaS 중심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주도하며, 기업 실적을 견인하는 사업 성과를 보여온 인물이다.그는 LG CNS, LIG시스템 재직 당시 대형 공공 차세대 사업을 수주하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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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구매 공모사업 선정 쾌거
경산시는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6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혁신 제품인 밸브실을 전액 국비로 도입하게 됐다. 이번 선정은 경산시의 발 빠른 행정과 국비 확보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특히 해당 제품의 경우 전국에서 단 2개 지자체만 선정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년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우수한 혁신 제품을 직접 구매해 시범 기관에 제공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2025년 12월 신청서를 제출해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올해 2월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산시는 제품 비용 약 1억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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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행정통합 추진, 경기교육 역차별 없어야” .. 교육재정 형평성 촉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적으로 초광역 행정통합 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비행정통합지역의 교육재정과 교육자치가 위축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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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신규 국립산림복지시설 ‘산림치유자원지도’ 공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신규 국립산림복지시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과 익산치유의숲의 치유자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림치유자원지도’를 제작했다.‘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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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중국 니켈 확보 나섰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중국 니켈 확보 나섰다 6년만에 중국 후베이성 징먼과 우한 GEM 사업장 방문 ‘제련-전구체-양극재-배터리’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구축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6년만에 중국 핵심 협력사인 거린메이를 직접 방문해 니켈 확보에 나섰다. 이 창업주의 이번 중국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인도네시아-헝가리 전략의 핵심 축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6~7일 중국 후베이성 징먼과 우한에 위치한 GEM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보는 인도